여행책
지난해말 미국 여행 때 다 소진한줄 알았던 항공권 마일리지가 남아있었다. 올해말까지 사용안하면 시라진다는 경고에 화들짝 놀라 황급히 알아보니 동북아 여행이 가능하여 다음주에 급 상하이 여행을 가게 되었다.
홍콩과 대만은 가보았으나 중국 본토는 처음이다. 여행 준비의 시작은 뭐니뭐니해도 여행책 구입 아니겠는가. 추천코스를 참고하여 갈 곳을 포스트잇으로 표시하고...
상해 정도면 여러 종 출간되었으니 미리보기로 적당한 책을 골라 구입하려했으나 의외의 검색 결과에 당황했다.
고르긴커녕 최근 5년간 출간된 책이 단 한 권뿐이었다. 요즘은 여행 갈 때 책으로 준비하는 시대가 아닌가 보다. 고독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