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환 뒤에서

in #kr5 days ago

친구 아버지가 돌아가셨다. 어릴 때 놀러가면 인자하게 웃으시던 모습이 눈에 선하다. 장례식장에 가니 오랜만에 보는 친구들이 있었다. 그간의 일들을 얘기하며 반가운 시간을 보냈다. 고인 덕분이다.

빽빽하게 놓인 화환들을 보니 친구가 그간 열심히 살아왔구나 싶었다. 이젠 일도 좋지만 건강도 챙겼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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