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치와 나
출근하러 집을 나서는데 어디선가 망치질 소리 비슷한 게 고막을 강타했다. 나는 당연히 길 건너 공사현장에서 나는 사운드일 거라 확신했다. 그래서 아침 일찍부터 일을 시작한 인부들에게 경의를 표하려했다.
그런데 알고보니 까치 녀석이 부리로 지붕을 두드리는 소리 아닌가. 배가 고파서인가. 곧 까치까치 설날인데 모이라도 사서 줘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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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ccessgr.with (75) 19 days ago

출근하러 집을 나서는데 어디선가 망치질 소리 비슷한 게 고막을 강타했다. 나는 당연히 길 건너 공사현장에서 나는 사운드일 거라 확신했다. 그래서 아침 일찍부터 일을 시작한 인부들에게 경의를 표하려했다.
그런데 알고보니 까치 녀석이 부리로 지붕을 두드리는 소리 아닌가. 배가 고파서인가. 곧 까치까치 설날인데 모이라도 사서 줘야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