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과 환갑

in #kr16 days ago

서른 언저리에 우린 유럽 모처를 여행했다. 돌아올 즈음 친구가 말했다.

야 우리 환갑 때 또 오자.

나는 속으로 비웃었다. 바보 같은 놈 환갑이 오냐.

내년엔 항공권 알아봐야겠다. 일찍 사면 싸다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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