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림이네 이야기] 대호(大壺) 등 큰 도자기 소개
안녕하십니까?? 승림대디입니다.
이번에는 큼지막한 도자기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이러한 도자기를 대호(大壺)라고 하는데요.
이러한 도자기는 크다보니 제가 알기로는 부분부분을 붙여서 만드는 도자기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함에도 이러한 세밀함이 참 대단하다고 느껴집니다.
사진으로 웅장함이 전달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하기 작품은 국가무형문화재이신 백산 김정옥씨의 청화백자 대호입니다.
크다보니 사진에 그림자가 생겼네요. ^^;; 아래 도자기 또한 대호인데, 중간에 있는 부분 것은 제가 알기론 연꽃 등 꽃지지대로 알고 있습니다.
같은 문양의 찻잔입니다. 대호 옆에 놓으니 엄청 작아보이네요.
다음시간에 또 다른 경북 문경 도자기를 소개하겠습니다.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뭔가 고급져보이는 듯한 느낌..
이런 이야기를 해도 될지 모르겠지만
가격으로 따진다면 매길 수가 없을거 같애요.
왠지 조심해야할거 같은 포스가 느껴지는 도자기 군요
헐~ 진짜 커보이는데요 ㅎ
도자기에서 뭔가 미묘한 매력이 뿜어져 나오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