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
RE: [헤르메스의 작은생각] 미투, 가해자/피해자의 서사, 그리고 정봉주와 프레시안의 '진실'
동의 합니다. 프레시안은 사실확인, 팩트체크 등 언론으로서의 기본적인 역할을 방기했죠. 그 의도가 선의든 아니든 무엇이든 간에. 믿을만한 진보 언론으로 생각해 가끔 들여다본 언론인데, 이번에 꽤 실망.
동의 합니다. 프레시안은 사실확인, 팩트체크 등 언론으로서의 기본적인 역할을 방기했죠. 그 의도가 선의든 아니든 무엇이든 간에. 믿을만한 진보 언론으로 생각해 가끔 들여다본 언론인데, 이번에 꽤 실망.
정파성이나 이념성에 대한 확신과 사실을 추구하는 냉철한 이성 사이의 균형이 무너진 경우라고 생각됩니다. 많이 안타까운 현실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