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모로 아쉬운 한해

안녕하세요. 아마군(@skuld2000) 입니다.

세계 경제가 작년과 올해의 경계에서 정말 극과 극으로 전환된 순간이었죠.
대부분 그렇겠지만 저 역시 주식, 암호화폐, 부동산 등 투자 중인 모든 자산의 차트가 극단적으로 변했구요.
대인 관계와 회사에서 추진했던 계획 등도 신기할 정도로 작년에 최고를 달리다가 올해 들어서면서 갑자기 바닥을 치는 상황이네요.
만약 딱 1년 전인 작년 말로 돌아갈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라는 생각을 수없이 하게 됩니다.
산이 높은 만큼 골도 깊다더니 딱 그 상황인 것 같지만 반대로 말하면 골이 깊은 만큼 다시 산이 높아질 거라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