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자발적 아웃사이더로 살아가기 (feat. '그 모임'에서 있었던 일) (Live as an Selective Outsider)
파치님~ 파치님도 이번일로 상처가 되셨을 것 같아요.
이런 말씀을 드리는 것이 무척 죄송하지만
전 파치님도 또 유스님도 사실 댓글소통 몇번과 최근 포스팅정도만 알고 있어서 부끄럽습니다.
핑계라면 제 이곳에서의 생활과 일이 있다보니
많은 분들과 소통하지 못해서도 있고
또 제 자리에서의 튀지않고 적절한 교류를 하려다 보니 ...
저는 요 몇일 kr에서의 이벤트나 선거등에서 조금 정보부족이 있었어요.
그러던 중 어제 글을 읽어 한분의 서운함을 알았고
한편으론 다른분도 어떤 사정이나 이유가 있었나...하는 정도로 이해합니다.
크게 보자면 뜨겁게 열의가 있는 곳엔 늘 아쉬움도 생길 수 있다고 봅니다.
그것이 모임이든, 인생이든, 사건사고든...
타인과 타인이 모여있기에 서로 내 마음처럼 알아주기가 쉽지 않아요.
개개인 모두가 "나" "내 마음" "내 기분"이 우선시 되는게 사람이라.
간혹 그런 아쉬움에 실수도 서운함도 생기는 부분이라 생각합니다.
저의 의견이 무슨 큰 의미가 있겠습니까...저도 이곳 스팀이언 중 하나일 뿐인데요...
전 이런 일일수록 최대한 감정은 자제하고
예의와 이성으로 다가가는 것이 바른 일처리라고 생각하고 있답니다.
우리 모두가 늘 미숙해서 넓게보지 못해서 생길 수 있는 일이라 생각합니다.
파치님도 유스님도 뽀님도 서로 상처를 주지도 받으시지도 않게되길...
그것이 지켜보는 저의 맘입니다~.
그리고 저는 모든 상황이나 개개인의 입장을 잘 모릅니다.
하지만 이번일에 글쓴이건 누구가 되었든 아쉽고 격해진 부분이 있다면
소인배보단 대인배의 자세로 나가는 것이
좀 더 멀리볼때 마음도 입장도 더 바르게 세우게 되지 않을까...생각을 해 봅니다.
따뜻한 댓글 감사합니다. 나이를 먹어도 아이를 둔 가장이 되어서 어린애같이 굴었네요. 불편함을 드려 진심으로 죄송합니다.
유쓰미님과는 제가 따로 이야기 나누어보겠습니다.
다시한번 좋은 말씀 남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늘 건강하세요.
인간관계가 젤 어렵습니다.
두 분다 훗날 내가 남긴 글이 나에게 어떤 이미지로 남을까도 생각하시고
성숙하고 따듯하게 풀어 가시면 좋을 것 같아요.^^
다 지나갈 일이니 두 분다 상심이 깊질 않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