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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스티미안 풍경클립] 스팀잇 생태계의 변화는 과연 있었는가?(부제: 통계자료로 본 해석)/제안: 스팀잇 생태계 가꾸기 운동
오잉? 양희은누님의저 시절 노랠 아시다뉘~피터청님 연세가 의외로 지그읏하신가요?
아....포스팅 정말 좋습니다.
피래미라도 되자! 맞아요. 그 정도도 발을 안담그고 성장을 바라는건 아닙니다. 자기 내면에서부터 열정이 일어나지 않지요.
실은 저도 가입후 6개월간 스파업도 않고 찾아쓰는데 급급했었습니다. 그러다가 스팀스달 폭등할 무렵부터 정신을 차리고 스파업을 시작했지요.
지금 돌아보면 제 생각은 이래요.
- 우선 피래미라도 되자! 공감합니다.
- 왠만하믄 스달 현금화하지말고 없다 생각하고 스파업하자!
- 연대!....좋습니다.
나중에 지나보니 저와 비슷한 시잘에 들어온 분들은 대부분 비슷하게 성장하고 있다는게 눈에 띄더군요. 즉, 지금으로부터 1년후면(제가 1년) 대부분 명성도 60정도가 되어 있습니다. 그렇다면 그때에는 그 연대의 파워가 대단하겠죠? 그러니 서로 친해지고 격려하고 위로해가면서 같이 가는거죠.
다만 이 연대에는 꼭 자신과 스파나 명성도가 비슷한 사람만 연대하는게 아니라.....
우리 집 근처에 같이 살고 싶은 사람들을 찾는겁니다. 그들과 연대하는게 제일 행복하죠.^^
음....저는 요즘 생각인데 피터청님 같으면 근처에 살고 싶은걸요?
저야 영광입니당. 타타님과 같은 지성과 예술을 겸비하신 분께서 이웃으로 받아주신다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