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수점 수익이라니.. 정말 터무니없는 금액입니다. 예술의 어느 장르도 상식적인 구조를 갖춘 데가 없긴 하지만 음원 수익은 정말.. 창작자를 잔인하게 조롱하는 기준으로 책정해놓았네요. 보람과 취지가 예술가에게 진정한 창작의 의미라고 사회는 강요합니다. 하지만 돈(보상)보다 더 힘이 되고 창작 욕구를 끓게 하는 요소는 없죠. 열불나네요!!
소수점 수익이라니.. 정말 터무니없는 금액입니다. 예술의 어느 장르도 상식적인 구조를 갖춘 데가 없긴 하지만 음원 수익은 정말.. 창작자를 잔인하게 조롱하는 기준으로 책정해놓았네요. 보람과 취지가 예술가에게 진정한 창작의 의미라고 사회는 강요합니다. 하지만 돈(보상)보다 더 힘이 되고 창작 욕구를 끓게 하는 요소는 없죠. 열불나네요!!
오쟁님의 댓글을 받고 보니, 제가 저 명세서를 보면서 잔인하게 조롱당하는 기분을 느꼈던 것 같습니다. 순간 아주 깊은 회의감이 들었던 것도 같고요. 그럼에도 매달 수익이 나는 것에 의미를 둬야할까요? 이 문제에 대해 생각하면 마음 속이 답답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