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

RE: 냉정과 열정사이의 배경 이탈리아 피렌체

in #kr7 years ago

'냉정과 열정 사이'를 꼭 읽어봐야 하겠군요.

피렌체에서만 5박을 했었습니다.
두오모 성당의 모습이 참 그립네요

조토의 종탑에 올라갈때 힘들었던 기억도 새롭습니다.

아르노 강을 가로지르는 베키오 다리
와우 너무 그리워집니다.
많은 보석상이 생겼던 스토리도 들었었죠.
메디치 가문의 역사도...

그 다리 위에 통로로 지나다니면서
다리 아래의 생선가게들의 냄새가 싫어서
가게들 다 쫓아내고 보석상들로 바꿨다는 ㅎㅎ

좋은 여행기 감사합니다.^^

Sort:  

피렌체에서 5박이나 하셨다니 부럽습니다 ㅠㅠㅠ 저는 2박만해서 아쉬움이 많이 남아요 ㅠㅠㅠ 다음에 기회가 온다면 꼭 저도 4박 이상을 해보고 싶어요!! 댓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