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enigame's Closet] 비오는날 당신을 지켜주는 친구들

어제밤에 영화를 보고 나왔는데 비가 와서 진짜 좋았는데

오늘 낮에도 비가 와서 하루종일 덥지도 않고 행복한 하루입니다ㅋㅋㅋㅋ

물들어올때 노젓는다고 오늘은 비오는날 우리를 지켜주는 친구들을 소개해보려고 합니다.

과거의 포스팅과 비슷할수도있지만 오늘은 특정한아이템들을 지정해서

포스팅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비오는날은 물론 봄,가을 가벼운재킷으로 충분히 활용이 가능한 오프닝세레모니XRains의 레인코트입니다. 심플한 디자인으로 누구나 부담없이 입을 수 있을뿐더러 대표적인 레인코트브랜드인 Rains의 제품이라서 기능성또한 확실한 제품입니다. Opening Ceremony X Rains 20만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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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째는 우산인데요.네 특별한디자인도아니고 유명브랜드도 아닌 평범한 우산입니다. 하지만 이 우산을 추천하는 이유는 항상 우산을 쓸때 느꼈던 불편한 점을 없애주는 기능을 가지고 있는 우산이기 때문인데요.

바로 거꾸로 접히는 우산입니다. 특히나 비오는날 차에 탈때 우산을 접으면 결국 조금이라도 비에 젖게되는데요. 거꾸로 접히는 레그넷의 우산은 모두가 불편하다고 생각하는 점에서 아이디어를 얻어서 나팔모양으로 접히게 디자인한 제품입니다. 저도 써본적은없지만 생각했던것 이상으로 유용할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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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인부츠는 자칫 잘못신으면 수산시장핏이 나오기때문에 남성분들은 많이 꺼려하시는데요. 저도 처음에는 그렇게 생각했는데 한번 경험해보니 일단 젖어도 상관없는 마인드로 걸어다니니깐 너무 편했습니다.

가격대 역시 레인부츠를 대표하는 헌터의 레인부츠는 2~30만원대로 사실 부담이 되는가격입니다. 하지만 첫번째 사진의 제품은 헌터와 비슷한디자인의 이리에와시라는 브랜드의 제품으로 약7만원정도의 가격에 구매할 수있다고합니다. 가격적인 측면에서 레인부츠가 부담이셨던분들은 이리에와시 제품도 좋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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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날은 더 절실하게 필요한 손수건입니다. 갑자기 비가 왔는데 우산이 없을때 펼쳐서 우산대용으로도 활용(?) 할 수도있지만, 개인적으로는 조금이라도 젖으면 바로바로 닦아내고싶어서 가지고 다니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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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비오는날에 어울리는 아이템들을 포스팅했는데 내일부터 비가 다시 안오면 뭔가

슬플것 같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 유용한 포스팅이 되기위해 내일도 비가왔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