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다운 너
학급 게시판에 올라온 아이의 사진
수업 중에 잠시 시간을 내어 교정에서 아이들의 사진을 찍어 올려주신 선생님.
아이들의 표정이 하나하나 참 예쁘다.
누구에게나 똑같이 주어지는 목요일 6교시
우리 첫째의 담임 선생님의 작은 배려와 아이디어로 반 전체 아이들에게는 또 하나의 추억이 만들어졌다.
나도 초등학교 6학년때 선생님이 너무나 좋았고, 많은 추억들과 더불어 아직도 그때의 기억이 진하게 남아있다.
이 벚꽃이 피고 지고 또 겨울이 오는 이번 한해 동안
행복한 6학년 한해를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
꽃보다 예쁘네요 ^^
정말 꽃다운 시절... 아! 저 시절이 그립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