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어나 처음으로 직접 방문한 사주 카페

in #krsuccess6 months ago (edited)

현재 교회를 다니고 있지는 않지만, 개신교 집안에서 태어나 자란 영향으로 그동안 사주와는 거리가 있었다.

최근, 아내의 권유로, 데이트 겸 해서 전북 익산에 사주 잘 보는 곳이 있다 하여 아내와 함께 다녀왔다. (인당 4만원)

생애 처음, 내 발로 직접 사주를 보러 방문했다.

내 사주 풀이 중 가장 크게 기억에 남는 꼭지는 세 가지다.

  • 어릴 때 배운 것에 비해서는 현재 잘 풀렸다.(직장)

  • 주식 투자가 잘 맞다.(1억 정도 굴리며 치고 빠지는 식으로 하란다.)

  • 52세~53세에 권고사직 당할 것이다.(그 이후에 대해서는 언급이 없었다.)



2023.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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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 다닐때는 항상 퇴사에 대해서 미리 준비해두는게 좋죠^^

50대엔 무얼하며 살까, 매일 고민입니다.^^

매매를 잘하신다니...부럽네요 흐흐

잘 한다기 보다는 나쁘지 않다는 늬앙스였습니다..

지난 몇 년간의 주식 투자 결과도 보면, 좋았다기 보다는 나쁘지는 않았다 정도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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