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모지상주의자의 하루
학교 카페에 앉아서 노트북을 들여다보고 있는데 아이돌처럼 생긴 남학생 한 명이 인사를 해온다. 외모지상주의자로서 저렇게 잘생긴 학생을 기억 못 할 리가 없는데, 내 수업을 들었던 학생은 아니다.
혹시 내일도 학교에 나오시냐고 묻기에 아니라고 대답하자, 그가 조심스럽게 말을 덧붙인다. "학교 과제인데, 교수님을 모델로 사진을 찍고 싶어서 여쭤봤습니다." 알고 보니 사진과 학생이었다.
으음. 이건 혹시. (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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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ccessgr.with (75) 14 days ag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