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널 판타지 IX 9화
[스승의 집]
쿠엘 : 쿠이나, 여기 개구리만 잡아 먹어서는 미식의 극에 도달하기 어렵다해.
쿠이나 : 하지만 쿠엘 사부, 여기 개구리 최고다해. 어디를 가도, 여기 이상의 개구리는 찾을 수 없다해.
쿠엘 : 이런~ 여기 개구리에 만족하다니, 너에게 미식의 길은 멀었구나해. 세계는 넓고, 먹을 것은 끝이 없다해. 물론 개구리도 가득 있다해. 여기만이 아니라 다른 곳도 가서, 세계의 맛을 느껴라해.
쿠이나 : 다른 세계... 거기까진 생각 못했다해. 여기보다 맛있는 개구리가 있을까해?
쿠엘 : 물론이다해!! 우리 쿠족은 좋아하는 개구리를 먹으면 크게 성장한다해. 우리 쿠족이 사는 땅은 바깥 세상에도 몇 군데 더 있다해. 각지의 개구리를 먹으면, 너에게도 미식의 길이 보일 거다해. 여행을 떠나, 쿠족의 늪을 찾아라해. 나그네여, 쿠이나에게도 여러 가지 세계의 맛을 보여주길 바란다해. 음식이 있는 곳이면 불만 없을 거다해.
지탄 : 좋아, 우리와 함께 가자!
쿠이나 : 맛있는 개구리 먹냐해?
지탄 : 뭐, 개구리보다 맛있는게 세상에는 얼마든지 있어.
쿠이나 : 개구리보다 맛있는!? 그러면 간다해! 함께 한다해!!
쿠엘&지탄 : ......
비비 : ......
지탄 : 비비, 왜 그래?
비비 : 응... 저 할아버지, 우리 할아버지랑 닮았어.
지탄 : 비비의 할아버지랑? 저 쿠엘이라는 녀석이?
비비 : 응... 혹시, 할아버지를 아는 사람일지도 몰라. 지탄, 나 얘기좀 하고 올게.
쿠엘 : 무슨 일이냐해. 내 얼굴에 뭐가 묻었냐해?
비비 : 저어... 쿠완이라는 할아버지, 아세요?
쿠엘 : !! ...그런 변태영감은 모른다해.
비비 : 쿠완 할아버지, 좀 이상하긴 하지만... 어떻게 아세요?
쿠엘 : 그, 그건 대답할 수 없다해.
비비 : 쿠완 할아버지, 쿠엘씨랑 많이 닮았는데...
쿠엘 : 같은 쿠족이니 닮은 건 당연하다해.
비비 : ......
지탄 : 당신, 정말 모르는 거야?
쿠엘 : 모른다해. 정말로 모른다해.
지탄 : ...정말로? 모른다면 어쩔 수 없지... 비비, 가자.
비비 : 응...
[쿠족의 늪]
쿠이나 : 지탄, 조금만 개구리 잡아도 돼냐해.
지탄 : 또 개구리? 나중에 해.
[쵸코보의 숲]
메네 : 쿠포~!! 나는 이 숲의 주인 [메네]! 이 녀석은 내 파트너인 쵸코보 [쵸코] 야! 쿠포.
쵸코 : 쿠에~엣!
메네 : 그리고, 이곳은... 쵸코보의 숲이야 쿠포.
지탄 : 이봐 긴머리의 예쁜 여자애가 여기 오지 않았어?
메네 : 음~ 예쁘지 않은 여자애는 봤어 쿠포.
지탄 : 그래? 여기엔 안왔나... 역시 블루메시아로 향하고 있나... 돌아갈 때가 아니야, 서둘러야겠네!
메네 : 급해? 쿠포!?
지탄 : 응.
메네 : 쵸코를 타는게 좋을 거야! 몬스터도 안만나고 여행할 수 있다구! 쵸코, 이리 와봐! 쿠포.
지탄 : 싫어하나 본데...
메네 : 그렇지 않아 쿠포! 쵸코는 마음에 들지 않으면 순식간에 사라진다고! 쵸코, 이리로 오라고 쿠포~!!
쵸코 : 퀘에~ 엥.
메네 : ~그렇다면 바로 실전!! 자, 기살의 야채! 숲 밖에서, 이걸로 쵸코를 부를수 있어. 이 숲 근처에, 쵸코보 발자국이 있는 장소가 있어. 거기에서 기살의 야채를 쓰면, 언제 어디서든 쵸코가 달려 와. 쵸코는 너를 마음에 들어했으니 부르면 분명 올 거야! 그걸로 나랑 한탕 해보지 않을래? 녀석을 부르면 이 숲으로 돌아와 쿠포! 그러면, 돈벌이에 대해 알려줄게. 쿠포.
(기살의 야채를 입수했다.)
메네 : 숲밖에 있는 쵸코보 발자국 위에서 기살의 야채를 사용해! 나가서, 위에서 보면 찾기 쉬울 거야! 쿠포.
[킹에디 평원]
(기살의 야채를 사용했다.)
쵸코 : 쿠엣!
[쵸코보의 숲]
메네 : 쵸코! 잘 지냈지? 쿠포.
쵸코 : 쿠에~엣!!
메네 : 무슨 일이야 쿠포?
지탄 : 돈벌이라니?
메네 : 어서 와 쿠포! 너라면 쵸코랑 잘 맞을거 같았어! 쵸코보는 주인을 정하면 평생 따라다니는 습성이 있어. 하지만 쵸코는, 처음 주인이 될 사람을 싫어해서 도망쳤어 쿠포. 내가 도망치는 것을 도와준 이후로 계속 이 숲에서 둘이 숨어 지냈지. 자, 본론이야. 쵸코에게는 땅 속에 묻혀있는 것을 찾아서 파내는 신비한 능력이 있어. 하지만, 나는 쵸코를 타지 못하니 대신 네가 협력해 줘 쿠포. 1회 60길로 파낸 아이템은 전부 네가 가져 쿠포! 60길 낼래? ...좋은 결정이야 쿠포! 앞으로도 쵸코의 능력은 1분간 60길에 빌려줄게. 좋~아! 바로 실전이다 쿠포!!
지탄 : 이 조각된 석판은 뭐야?
메네 : 잠깐 보여줄래? ...석판에는 어떤 장소가 그려져있어 쿠포. 이건... 분명 보물이 숨겨진 장소일 거야 쿠포. 쵸코랑 같이 숲을 떠나 찾아보는게 어때? 물론 이건 무료야 쿠포. 숲 밖에서, 쵸코를 탔을때 △를 눌러서 찾으려는 석판을 골라. ㅁ를 눌러서 땅을 팔 수 있어. 좋은 생각이 났어! 이 석판을 앞으로 쵸코그래프라 부르자 쿠포!
지탄 : ...쵸코그래프?
메네 : 쵸코는 옛날부터 뭔가를 찾고 있었던 것 같았어 쿠포~ 분명 여러 보물이 묻혀 있을 거야! 어쩌면 카드를 주울지도 모르니까, 못줍게 되지 않도록 가지고 있는 장수에 여유를 두는게 좋아! 쿠포!
[기자마르크 동굴 입구]
프라이야 : 이, 이건...! 어이! 정신차려! 프라이야다, 말좀 해봐!
지탄 : 심하게 당했네...
프라이야 : 어떤 놈이냐! 흑마도사 군단이란 게 뭐냐!!
비비 : 나... 나는...
지탄 : 걱정마, 넌 관계 없잖아.
프라이야 : 비비라면, 네 동료인가... 앗! 그것보다, 왕이 걱정이다! 서둘러, 지탄!
지탄 : 대거... 이런 위험한 곳에 오다니... 우리도 서두르자!
[기자마르크 동굴]
지탄 : 어이! 괜찮아!?
블루메시아 병사A : 너, 너는... 그 흑마도사들의 동료가 아니군...
지탄 : 그래! 우리는 너희랑 같은 편이다!
블루메시아 병사A : 나는... 더는 힘들어... 이, 이 벨을 가지고 왕국에 가줘... 흑마도사 놈들이, 우리 벨을 빼앗아갔어... 녀석들을 조심해. 왕궁의 왕을 지켜줘!
지탄 : 엇, 어이!! 좋아, 맡겨줘!
(기자마르크 벨을 입수했다.)
[손의 벨과, 문의 벨이 공명한다! 손에 든 벨이 산산이 부서졌다..]
흑마도사들 : 킬!
블루메시아 병사B : 쿠엑!
존 : 녀석은 누구인지요?
손 : 모르겠다요.
존 : 아니, 어디선가 본 적이 있다요.
손 : 그런가? 모르겠다요.
존 : 그럼 일단, 없애버릴까요?
손 : 그게 좋겠다요... 우효~ 흉폭한 녀석이다요~
존 : 도망가자요~
블루메시아 병사B : 이 벨로...! 왕국을 부탁...
(기자마르크 벨을 입수했다.)
[계약의 굴]
모그미 : 여보~!
지탄 : 모그리잖아! 무슨 일이야?
모그미 : 제, 제 남편이, 이 커다란 종에 갇혀서... 나올 수 없게 됐어요! 쿠포~!!
프라이야 : 불쌍한데, 도와줄 수 없을까?
모그미 : 우리들, 지금 여기서 결혼식을 하려고 했는데. 그런데 갑자기, 이상한 놈들이 습격해와서~! 이렇게 돼버렸어요~ 쿠포~!!
지탄 : 하지만, 이 큰 종. 보통 힘으로는 들어올릴수 없겠는데?
프라이야 : 곤란하네...
모그미 : 그럴수가~, 어? 킁킁! 킁킁!
비비 : 저, 저어... 나...
모그미 : 앗! 앗! 당신~!! 당신!! 저기, 저기, 혹시, 혹시 쿠포 열매를 가지고 있나요?
비비 : 으, 응... 린드블룸에서 받은 게 있는데...
모그미 : 저기, 저기 그거 주실수 있나요?
비비 : 응, 줄게.
모그미 : 고마워요~!! 쿠포~!! 여보, 여보! 여보가 좋아하는 쿠포 열매에요~!!
모그타 : 쿠포~!!
모그미 : 여보~!!
모그타 : 쿠포 열매, 무지 좋아. 쿠포~!!
모그미 : 여보~! 어디 가는거에요!? 어, 어쨌든 고맙습니다. 여보~!!
지탄 : 괜찮을까? 저 신혼부부...
(기자마르크 벨을 입수했다.)
[기자마르크 동굴]
모그타 : 쿠포 열매, 맛있어. 쿠포~!! 너도 쿠포 열매, 좋아해? 너랑 마음이 통하네~ 쿠포 열매, 또 먹고 싶어. 쿠포~!!
모그미 : 아까는, 고마웠어요! 이제, 행복하게 지낼 수 있을 거에요.
모그타 : 잠깐만 쿠포! 이거 가져가 쿠포!
(홀리 벨을 입수했다.)
모그타 : 또 쿠포 열매를 가져왔으면 좋겠어! 쿠포!
[무신굴]
프라이야 : 이봐! 괜찮냐!!
블루메시아 병사C : 프라이야씨... 조심하세요... 기자마르크님이 이상한 두 명에게 조종당해... 제정신이 아니에요...
프라이야 : 기자마르크님이 저렇게 되시다니, 보통 일이 아니야! 왕이 위험해!!
[남쪽 게이트 보덴의 문]
스타이너 : (여길 넘으면... 드디어 알렉산드리아령이다!)
키 작은 게이트 병사 : 너, 처음보는 얼굴인데?
키 큰 게이트 병사 : 이런 곳에 뭐 하러 온 거냐?
스타이너 : 남쪽 게이트 복구 작업원을 모집한다고 해서 왔소. 여기서 지내면서 일할 수 있다고 해서 대충 짐을 가져 왔소만.
키 큰 게이트 병사 : 그거 잘 됐군! 사고가 난 이후로 계속 수리하고 있지만 아직 멀었거든.
키 작은 게이트 병사 : 규칙이라서 그런데... 그 짐, 검사해야겠어. 5, 6발 뒤로 물러서 줄래? 이것도 규칙이라서 말야.
키 큰 게이트 병사 : 아, 그 정도면 됐어! 미안해. 이것도 규칙이라서. 내가 말 상대가 되어줄게.
스타이너 : (음, 이래선 꼼짝 못하겠는데...)
키 큰 게이트 병사 : 지금 경비를 강화하라고 해서... 여자애랑 중년남자 두 명을 수배중인데, 너 여기까지 오면서 못 봤어?
키 작은 게이트 병사 : 단단해... 뭐야, 이거?
키 큰 게이트 병사 : 그 여자애가, 알렉산드리아 건국 이래 최고의 미인 공주라고 하는 가넷 공주와 닮았다고 하더군.
키 작은 게이트 병사 : 좋아, 풀렸다.
키 큰 게이트병사 : 하지만 브라네 여왕의 딸이잖아? 여왕은 엄청난 외모인데, 그 딸이 [미인] 이라니 좀 믿기 어렵잖아.
키 작은 게이트 병사 : 응!? 뭐야 이건ㅡ!! 도대체 저건 뭐냐!? 저... 저... 썩은 내가 나는 건 독이냐!? 너 무슨 속셈이냐!!
스타이너 : 썩었다고? 난 그런 물건은 없는데...
키 큰 게이트 병사 : 이건 네가 싫어하는 그거네. 린드블룸의 진미, 기살의 야채 피클. 하지만 이렇게나 많이 가져오다니...
스타이너 : 좋아하는 거요! 이게 없으면 하루를 시작할 수 없소!
키 큰 게이트 병사 : 알았어, 알았어. 이제 가도 좋아... 그걸 좋아하는 사람은 다들 그러더군.
스타이너 : 고맙... 콜록! 그럼, 지나가도록 하지.
[보덴의 문 안쪽]
스타이너 : (드디어 문 안쪽! 공주님의 계획, 훌륭해요. 그럼... 어디 눈에 띄지 않는 곳은... 저 통로 그늘이 좋겠군. 하지만, 저 소녀랑 저기 남자가 조금 걸리는데.)
기계주임 : 3형번이 2개 그리고, 다음은... 앗, 그 짐, 여기서 일하러 왔나요?
스타이너 : 그, 그렇소.
기계주임 : 환영해요! 저도 온지 5개월밖에 안돼요. 여기, 보덴 문에서 기계주임을 맡고 있지만 주임이라고 해도, 부하는 저기 저 사람뿐... 반년 계약이라, 다음달에 성으로 돌아가요. 돌아가면 [안개] 없이 나는 신형기관을 탑재한 비공정 건조에 참가할 수 있어요! 안개대륙 밖은 미개척지잖아요? 거기에 배가 아닌 비공정으로 갈 수 있다면 어떤 야만족이 있어도, 문제 없다구요! 비공정의 가능성을 발전시키는 시드 대공님은 훌륭하신 분이에요! 미안해요! 혼자 떠들어서... 빨리 돌아가고 싶지만 여기있는 동안은 열심히 해야죠!
작업원 한스 : 세상이 뒤숭숭해... 괴물이 나온다는 소문도 있고, 게다가 남쪽 게이트도 부서지고, 고물 비공정이 지나간 뒤 일어난 폭발... 수상한건 그 고물 비공정인데... 성에서 받아줬다는 소문이 있어.
인부 : 이 문, 이음새가 나빠서 자주 고장난다고. [안개] 아래까지의 길이라, 어차피 아무도 쓰지 않으니까 고치지 않아도 되겠지? 그러니 겉만 번지르르하게 해야지. 이걸로 2개월은 버티겠네.
스타이너 : (...이 문으로 들어오지 못한 건 네놈 때문이냐! 앗, 안돼! 정신을 차려야지.)
푸의 제프 : 하아... 가게가 잘 안되서 다른 사람에게 넘어갔어요. 이 앞의 알타일이란 가게인데 이제 마법상품이 없는 보통가게네요.. 가게를 넘기면서 마법상품도 함께 넘겨준 것이 너무 아쉬워요...
스타이너 : 할 얘기가 있소만.
기계주임 : ...뭐라고요!? [안개] 아래 문이 고장난 채라고요? 내가 어리다고 얕잡아 보는건가!? 잠깐 실레할게요!!
스타이너 : (다음은, 저 소녀만 가 주면...)
알바생 마리 : 이런, 그 사람의 가게가 망해 버리다니... 산 너머에 있어서 전혀 몰랐어요...
스타이너 : 이미 늦은걸 후회해봤자 아무것도 해결되지 않잖소? ...내, 내가 하고 싶은 말은, 여기까지 왔으면, 지켜보는것 말고도 할 수 있는 일이 있다, 라는 거요!
알바생 마리 : ...그래, 맞아요! 왜 나까지 침울해 있었을까요! 고마워요!
스타이너 : (이제, 사람들이 전부 없어졌군.)
키 작은 게이트 병사 : 어이, 잠깐 기다려! 규칙이라서... 잠깐 이쪽으로 와줘. 거기서 정지!! 지시할 때까지 움직이지 마!! 천~천히 이쪽으로 돌아... 수상한 행동은 하지 마! 휴~ 이봐, 남쪽 게이트 산정상에 가려면 게이트패스가 필요해. 여기 놔둘 테니, 내가 간 다음에 주워. 알았지? 그런 냄새나는 걸 가진 네가 나쁜 거야! 자! 확실히 전해줬다!!
(게이트 패스를 입수했다.)
스타이너 : 에, 에헴... [웃기지 마! 그것으로 모두 해결된다면 이 세상에 불행은 존재하지 않아!]
대거 : ...스타이너... 이제, 괜찮아?
스타이너 : 예!
대거 : 알았어요... 그럼, 주위를 좀 살펴 주세요.
스타이너 : 예!!
대거 : 후~우, 바람이 상쾌해! ...하지만 이 냄새, 머리가 깨질것 같아. (아직 망을 보고 있네... 이 틈에, 원래 옷으로 갈아입자.) 스타이너, 이제 됐어요.
스타이너 : 오, 공주님...!
대거 : 스타이너!
스타이너 : 네...? 아! ...대거님.
대거 : 남쪽 게이트를 지나 토레노에 갈때까지는 그렇게 불러. 경례도 안돼!
스타이너 : 그렇군요... 토레노에 가서, 성으로 돌아갈 수단을 찾으려면 조심해야겠네요.
대거 : 그럼, 갈까요!
[남쪽 게이트 보덴 역]
대거 : 와아...! 이제 산 정상으로 가는구나... 산 정상 너머는 이제 알렉산드리아지? ...지탄 없이도 여기까지 올 수 있었어...!
스타이너 : 핫핫핫! 그딴 녀석, 이쪽에서 거절할 겁니다!
대거 : ......
스타이너 : ...대거님, 우리는 이 보덴 게이트를 지나 여기 린드블룸쪽 보덴 역에 있어요. 남쪽 게이트 안은, 린드블룸령 내에 있지만... 아브스 산맥을 경계로 알렉산드리아입니다. 여기가 목적지 토레노 게이트. 여기에서 좀 더 가면 귀족마을 토레노로 갈 수 있어요.
차장 : 벨크메아에 타시겠습니까? 그럼 게이트패스를 보여주시겠어요?
대거 : 예!
차장 : ...음, 확실하군요. 손님이 적으니 출발시간은 조정 가능한데... 그럼, 탑승하세요. 곧 출발합니다.
[열차 벨크메아]
차장 : 보시는대로 텅 비었으니 아무데나 앉으세요.
스타이너 : 어디에 앉을까요?
대거 : 여기에 앉죠.
차장 : 그럼, 출발준비를 할 테니 잠시 기다려주세요.
알바생 마리 : 잠깐, 잠깐 기다려~ 하아하아... 간신히 탔네~ 아, 아까는 정말 고마웠어요!
스타이너 : 아니, 이쪽이야말로.
차장 : 출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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