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사변 육군전사 4권(93)

제11항 파읍 전투(요도 제36 참조)
10월 18일의 상황
동양(양덕)을 완전 확보한 제2연대는 어제에 계속하여 야포의 지원 하에 파읍을 향하여 진출 중이었다.
제7연대에 있어서는 제1대대는 08:00 온정리를 출발하여 하곡리 및 용암리를 경유, 파읍ㅇ를 측방으로 공격 중이었고, 제2대대는 07:00부터 적의 저항을 받으면서 악전고투 끝에 22:15 파읍시에 돌입하였는데, 연대 수색대 및 대대 수색대는 후퇴하는 적을 계속 추격하였다. 간단없이 제2대대 주력은 파읍 동방 고지 일대 성천 방면에 배치하였는데, 제3대대는 제2대대의 후미를 따라 19:00 내동에 진출하였으며, 연대 지휘소 및 야포, 대전차포대도 12:30 온정리를 출발하여 19:00 내동에 도착하였다.
한편, 제19연대는 06:00 평암동을 출발하여 순평동에 진출하였는데 제3대대만은 04:00 토기동을 출발하여 07:00 평암동을 경유, 17:00 원동에 진출하였다. 그리고 야포대는 이날 각대의 지원을 담당하고 있었다.
10월 19일의 상황
제2연대 주력은 도보로 온정리에서 07:00 파읍으로 진출 중이었는데 제2대대는 16:00 현재 인평을 통과 중이었다.
제7연대는 제8사단 제10연대와 선두를 다투어 공격 목표 평양을 향하여 행동을 개시하였는데, 제2대대는 06:00 파읍을 통과, 행군으로 출발하고, 제1대대 역시 이른 아침 파읍을 통과, 제2대대 후속으로 각각 진출 중이었으며, 연대 주력은 이보다 앞서 01:30 기동으로 급속히 파읍을 통과 평양으로 진출 중 23:00 성천에 집결 완료하였다. 이날 야포대는 각 대 공격 방면에 대하여 지원하였다.
한편, 제19연대는 제7연대의 진출에 따라 그 후속부대로서 06:00 신양덕을 향하여 순평동을 출발하였는데, 제3대대만은 07:00 원동을 출발하여 연대는 11:00 신양덕을 경유, 제7연대와 전후하여 성천에 도착하였다. 이날 야포대는 선발대에 속행하고 사단 사령부는 장림동에 이동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