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팀과 일상... 2018/05/10 - [앗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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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쿠웨이트 시티에 있는 레바논 식당에 다녀왔습니다.
식당 이름이 앗싸(Assaha)입니다... ^^
쿠웨이트 시티에는 오랜만에 가보네요.
약속시간보다 조금 일찍 도착해서 마눌님과 사진을 몇장 찍어 보았습니다.
이름만큼 건물도 앗싸하군요... ^^
한국에서 방문한 지인의 아들도 함께 했지요.
젊은 세대여서 그런지... 중동이 처음인데도 음식이나 문화에 이미 적응한 느낌이 들더군요... ^^
토굴처럼 만들어진 공간이 저희가 식사를 한곳입니다.
아늑하기도 하고... 아랍풍의 장식도 있어 운치가 있어 보이네요... ^^
음식은 레바논 스타일의 뷔페입니다.
다양한 종류의 빵과 야채 샐러드 그리고 치즈와 올리브를 맛볼 수 있었습니다.
이름을 모르는게 많아서 좀 아쉽네요... ㅜ.ㅜ
치즈는 입맛에 맞지 않았지만 올리브나 야채는 대체적으로 맛이 있더군요... ^^
내부는 오래전 아랍 생활상을 엿볼수 있는 장신구와 생활 용품들로 꾸며져 있어 인상적이었습니다.
식사 후 구경도 하고 사진도 찍어 보았습니다.
그중에 몇장을 올려봅니다... ^^
아늑한 분위기에 그랜드 모스크와 쿠웨이트 타워도 가까운 거리에 있어 쿠웨이트를 구경오신 분이라면 한번쯤 들러 보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
즐거우셨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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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금요일 되세요... ^^
레스토랑은 매우 멋지고, 레스토랑 내부에서 매우 아름답게 보입니다. 매우 흥미 롭습니다. 우리가 들르는 것처럼 보입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덕분에 @abdullar는 내 경험을 공유했습니다.
건물이 굉장히 튼튼할 것 같아요!
중간에 장식품은 혹시 뱀을 형상화한 건가요?!
보자마자 뱀이 또아리를 튼 모습처럼 느껴졌어요
압둘라님도 즐거운 금요일, 주말보내세요^-^
그러고 보니 뱀의 모습도 느껴지네요... ^^
저도 뱀장식인줄 알았습니다. ㅎㅎㅎ
호돌님도요?! ㅎㅎ
쿠웨이트 관련 이야기나 사진은 압둘라님 덕분에 접하고 신기하게 읽고 있습니다.
김삿갓 @yungonkim이 관심있게 읽고 갑니다.
고성을 개조한 것 같이 고풍스럽네요. 바닥의 패턴타일들도 멋지고 장신구들의 조화가 상당히 오묘합니다.ㅎㅎ
와이프님만 보이네요^^
럭셔리!!!
멋지네요 음식맛은 어떨지 궁금합니다
와...한국에서는 보기 어려운 내부 인테리어네요 ㅎㅎ
음식 맛도 궁금해집니다
규모가 정말 크네요~^^
분위기있고 이쁜데 그 와중 정갈하신 사모님이 눈에 띄어요^^
내부는 은은한데 햇빛이 들어오니 너무 이쁩니다^^
좋은 사진 잘보고 갑니다. 중동은 몰라서 그런데 거기도 오이를 먹나보네요?? 오이가 우리가 먹는 방식으로 잘라져있는 걸 보면 신기해서 여쭤봅니다. ㅎ
레바논 뷔페 분위기 너무 너무 좋아요!!
@abdullar님 덕분에 좋은 사진들 구경하네요 ㅎㅎ
오늘도 활기찬 하루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