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일기 #246
2025.11.23(일)
- 감각의 창문, 우리는 그것이 됩니다. 감각만을 자극하는 것들을 그대로 흡수합니다. 감각적인 음식들. 알아차림의 상태로 그것들을 보아야 합니다. 그러면 더 완벽해집니다.
- 자유의지, 주변의 소음은 세상의 욕망. 우리의 의지를 알아차리지 못합니다. 화, 두려움, 부러움 속에서 시간을 낭비하고 있는지 모릅니다. 내 안의 깊은 욕망, 그것은 타인을 이롭게 하고 사랑과 자비를 건네면서 세상을 긍정적으로 변화시키고자 하는 창조적 욕망입니다.
- 개인의식, 아름다움, 사랑, 용서, 이해, 지비를 의식하고 있다면 건전한 의식. 부정적 의식을 자극하는 자극적 음식 소비, 독성물질을 소비, 병이 납니다. 건강한 의식을 키울 수 있는 선택, 대화, 게임, 독서, 영화
- 집단의식, 수많은 개인의식. 사랑, 공감, 감사, 이해. 그들의 현존으로 인해 성숙해지고, 집단적 에너지를 소비할 수 있습니다. 더 텅빈 공간, 자비로운 집단의지.
('고요의 힘')

황금같은 일요일이 지나간다. 요즘은 특별히 하는 일없이 하루가 쏜살같다. 아이들도 기말고사 준비하느라 바쁘다. 그래도 나는 틈틈히 책도 읽을 수 있고, 매일 저녁에는 아내와 산책도 할 수 있으니 이 정도면 꽤 평온한 삶이라는 생각이 든다.
하루하루가 소중한 일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