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일기 #246

in #lifelast month

2025.11.23(일)

  1. 감각의 창문, 우리는 그것이 됩니다. 감각만을 자극하는 것들을 그대로 흡수합니다. 감각적인 음식들. 알아차림의 상태로 그것들을 보아야 합니다. 그러면 더 완벽해집니다.
  2. 자유의지, 주변의 소음은 세상의 욕망. 우리의 의지를 알아차리지 못합니다. 화, 두려움, 부러움 속에서 시간을 낭비하고 있는지 모릅니다. 내 안의 깊은 욕망, 그것은 타인을 이롭게 하고 사랑과 자비를 건네면서 세상을 긍정적으로 변화시키고자 하는 창조적 욕망입니다.
  3. 개인의식, 아름다움, 사랑, 용서, 이해, 지비를 의식하고 있다면 건전한 의식. 부정적 의식을 자극하는 자극적 음식 소비, 독성물질을 소비, 병이 납니다. 건강한 의식을 키울 수 있는 선택, 대화, 게임, 독서, 영화
  4. 집단의식, 수많은 개인의식. 사랑, 공감, 감사, 이해. 그들의 현존으로 인해 성숙해지고, 집단적 에너지를 소비할 수 있습니다. 더 텅빈 공간, 자비로운 집단의지.
    ('고요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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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길

황금같은 일요일이 지나간다. 요즘은 특별히 하는 일없이 하루가 쏜살같다. 아이들도 기말고사 준비하느라 바쁘다. 그래도 나는 틈틈히 책도 읽을 수 있고, 매일 저녁에는 아내와 산책도 할 수 있으니 이 정도면 꽤 평온한 삶이라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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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하루가 소중한 일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