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겐세일을 기다리며...
어제의 아픔을 달래려고 눈 동그랗게 뜨고 매수 화면을 뚫어져라 쳐다본다.
이리 보고 있으면 빨강색이 파른색으로 훅 내려가지 않을까 하는 간절함으로.
후배의 열렬한 응원에도 불구하고 쉽사리 파란색 구간으로 내려오지 않고 , 깜박 졸고 깬 지금도 여전히 빨강색 구간이다.
글렀나?
...
어제의 아픔을 달래려고 눈 동그랗게 뜨고 매수 화면을 뚫어져라 쳐다본다.
이리 보고 있으면 빨강색이 파른색으로 훅 내려가지 않을까 하는 간절함으로.
후배의 열렬한 응원에도 불구하고 쉽사리 파란색 구간으로 내려오지 않고 , 깜박 졸고 깬 지금도 여전히 빨강색 구간이다.
글렀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