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단 면역
어느세 가을이 우리 옆에 다가왔다.
올해는 여름을 확실히 느껴 보지도
못해 본듯 하다.
갑갑한 생활을 못견딘 젊은이 들이
한강공원에 모여 드나보다.
타인에게서 간섭 받기 싫어 하고 자기 의지 를
존중받기를 원하는 젊은이의 특성상
요즘의 코로나 사태로 가장 기본적인
이동 자유의 제한에 불편을 느끼고
있으리라 생각 된다.
전문가의 말로는 지금 두번째 위기가 왔는데
조금 잦아지다가 또 위기가 오는것이
몇번 더 반복 되어 집단 면역이 되어야
잦아 들것이라 하니 지루하고 두렵다.
늙은이가 이럴진데 혈기 왕성한
젊은이들앞에 놓인 앞날의 불안을
잠시나마 잊어볼 분출구가 막히니
오직 답답 하겠는가
그날을 기다리며 모두가
참고 방역 당국의 당부에 귀 기울여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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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답합니다. 시국이 이럴진데 정치권에서는 휴가가 어쨌네 저쨌네 불필요한 감정싸움만 하고 있으니 더 심란해지네요. 게다가 댓글이라도 보면 우리나라가 둘로 갈라진듯 해방 후 남북한에서 왜 두개의 정부가 세워졌는지 충분히 알것 같습니다.
The foundation should always be good. thanks for sharing
저도 이번 추석에는 육지에 갈 계획을 세우지 않으려구요...ㅜ
I think everyone is anxious about the possible second wave of Coronavirus. But now we know what to do to keep safe measurements. Luckily like you have on photo, people can still be outside and riding bikes to keep them active :)
(google-translator) 저는 모든 사람들이 코로나 바이러스의 잠재적 인 두 번째 물결에 대해 걱정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이제 우리는 안전한 측정을 유지하기 위해 무엇을해야하는지 알고 있습니다. 운 좋게도 사진에있는 것처럼 사람들은 여전히 밖에서 자전거를 타고 활동적으로 유지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