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래
비가 그치고 제일 먼저 할 일은 앞뒤 창문 활 짝 열어
집안의 습한 공기를 내보내는 일이였다.
모든것이 물에 젖은듯 축축한 기분은
참기 힘든 고통이였다.
어제 오늘 오랫만에 햇살이 좋아
비때문에 미루어 놓았던 빨래를 이틀 연겊어 했다
빨리 말라 뽀송뽀송 해서 좋다.
그동안 축축한 느낌의 이불을 덮을 때마다
기분이 개운찮았는데
깨끗이 빨아 사정 없이 내려 쬐는 햇볕에 말리니
짧은 시간에 마르고 자외선 소독도 되어
정말 날아갈것같다.
자연의 재해에 속수 무책 당하고 나서
자연의 혜택이 더욱 고맙게 여겨진다.
또 불볕이 무서워 지게 생겼다.
네, 소독에는 태양 햇빛이 최고입니다.
요즘 정말 빨래가 바삭바삭하게 잘 마르네요.^^
햇볕에 말려 뽀송뽀송한 빨래만큼 좋은 느낌을 주는 것도 없는 것 같아요. 당분간은 빨래가 아주 잘 마를 것 같아요. 빨래만큼이라 코로나 바이러스도 햇볕에 다 사그라졌으면 좋겧네요
햇볕이 오늘처럼 강한날은 이불빨래가 딱이죠~ 그냥 넘어가기엔 햇볕이 아깝다고 생각됩니다~^^
The sun, in addition to being life, revitalizes all spaces and our being with its unattainable light
After the rain stops, the sun rises very fast
The nature is beautiful and good but if we are not appreciating the power of nature than we are punished. I also love sunny days after few rainy days. Sunshine and nice walk is so enjoyable. But of course drying up the washings outside on sunny days too :)
(google-translator) 자연은 아름답고 선하지만 자연의 힘을 인식하지 못하면 벌을받습니다. 나는 또한 비오는 며칠 후 맑은 날을 좋아합니다. 햇빛과 멋진 산책이 너무 즐겁습니다. 하지만 물론 맑은 날에는 밖에서 빨래를 말리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