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곡밥 동참.
안녕하세요. 럽럽 투럽맘입니다^^♡
내일은 정월대보름이라는것도 몰랐는데 마트에 가니 잡곡이랑 나물 이 즐비하네요.
밖에 맘껏 나가지도 못하니 기분이라도 내려고 잡곡밥을 하기로 결정했어요.
오곡밥은 정월대보름 전날 저녁에 미리 지어서 9가지 나물과 함께 먹는다고 되어있던데 나물은 예전부터 별로 않좋아해서 몇가지는 넘겼어요.
잡곡밥은 쫀득하니 잘 되었는데 아이들은 햇반처럼 흰쌀밥이 더 좋다네요.
암튼,이걸 핑계삼아 올 한해도 아프지않고 건강하게 잘 보냈음 좋겠어요..
이웃님들도 항상 건강하세요~ 씨유어개인!
오곡밥 맛있어 보입니다^^ 한입만 요청합니다 아~
요기요~~~
어려선 오곡밥이 싫었는데 나이드니 점점 좋아지더라구요. 저도 사진 속 오곡밥 먹고 싶어집니다. ^^
Upvoted! Thank you for supporting witness @jswit.
그쵸 일년에 한번인데도 아이들은 싫어하네요
전 제가 오곡밥을 별로 좋아하지 않아 패쓰 ㅋㅋㅋ 지극히 엄마 입맛에 맞는 메뉴만 먹는 아이들이네요^^;;;;
난 태어나서 오곡밥을 한번도 지어본적이 없습니다. ㅠㅠ
불량 주부 ㅋㅋ
저희집도 오늘저녁부터 내일 찰밥에 나물파티던데.. ㅋㅋㅋㅋ 올해 건강합시당
애들이야 잡곡밥 싫어하지~
아주 맛나겠는걸~ 올한해 건강하자!!
^^ 안녕하세요. 저희 어마마마 생신이기도 한 날이 대보름날 입니다. 매년 오곡밥 챙겨주셔서 먹곤 했는데 올해는 그렇게 못 하고 넘어갔군요. 다시 스팀잇 열었습니다. 그동안 멕시코에 살다가 코로나19로 인해서 돌아왔군요. 더 자주 피드 방문하며 생각 읽기 하겠습니다.
더 평화로운 금요일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