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스팀) 부산에서의 먹방의 나날들 (feat.몸무게 떡상)
안녕하세요 :)
이번 연휴때 저는 고향인 부산에 다녀왔어요
아침부터 저녁까지 먹으러만 다닌것 같아요
지금부터 윤크리 먹방 스따뜨 합니데이 ~~~~~|^^*
저는 어릴적부터 부산대 근처에서 자랐고 , 24년을
부산에서 살았습니다 :)
서울와서 처음 떡볶이를 먹었을때
“밍밍 한기 이기 므슨맛이고? 맛대가리엄따”
하고 말했던 기억이 새록 새록 합니다. ㅋㅋ
국물이 흥건하고 멀겋다 (부산사투리 국물이 진하지 않다)뭐 그런뜻입니다 ㅋㅋㅋㅋ
왜냐 ~ 쨔잔
부산 떡볶이의 비쥬얼입니다,
ㅋㅋㅋㅋㅋㅋ
이게 진짜지요, 암요 ,,,,,


이집은 뷰산대 꼬마김밥이라는 집입니다,
애기때부터 다니던 맛집 :)
얼매나 맛잇는지 모릅니더,,,
온천장 하나돈까스 ,
이집도 10년이상 다닌곳인데 ,, 고등학교때 한참
렛슨 받으러 다닐때 선생님댁이 하나돈까스집 근처라
가끔 들러 식사했던 추억이,,,
장전 아구마을 ,,
엄마 아빠랑 같이 식사하러 갔어요
바쁘셔서 동생가게 근처에서 간단히,,

오늘의 주인공 ~
대망의~~ 두구두구 “모듬 사시미” ~~~~~~~~~~
온천장 “물고기” 입니다,
저것이 5만원 짜리의 비쥬얼 ~~~~

나가사키 짬뽕데스 ~~~~~~~
사시미로 부족하여 나가사키 짬뽕을 시켰습니다.
국물이 대박대박~~~~ㅋㅋㅋ
구서동 쌍용2차 근처 빵집
“수앙” 입니다,
매일 국산팥으로 직접 앙금을 만드신다고 해요
대표적인 빵은 “팥식빵” ~~~
너므 너므 맛있어요,
레몬 파운드케익은 입에서 살살녹습니다:)
부산대 이자까야 “야스미”
이집도 저의 20대 초반부터의 추억이,,, ㅎㅎㅎ
사장님이 바뀌지 않고 아직 그대로 시죠
와규도 맛있는데 ㅎㅎㅎㅎㅎㅎㅎ 가볍게 오꼬노미야끼랑 꼬지로 맥주한잔 캬 ~~~
저희 동생이 운영하는 가게에서 간단한 술자리가
있었지요 :)
부산의 배달음식 클라스 입니다 쿄쿄쿄쿄쿄
각자의 자리에서 열심히 사는 동생들 ,,,

소맥을 제조하는 일사분란한 울 동생 ㅋㅋㅋㅋㅋㅋ
캬
비오는 일요일
요즘 핫한 송도를 갔습니다,
광안대교 - 송도 코스가 아주 굿
비가 부슬부슬 오는 저녁 송도는 조용합니다,
커피한잔 사서 해변 산책로를 걷다가
가끔 서울살며 바다짠내가 미치도록 그리울때가 있는데 실컷 마시며 센치함이 궁극으로 치닫습니다 ㅋㅋㅋ
학교 다닐때 해운대쪽으로 렛슨 , 연주, 행사 알바를
많이 다녔는데 ,, 마린시티 한화리조트 앞에 주차해
놓고 방파제 위에 걸터 앉아 시간 보내던 기억이 나네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
















역시 스정이의 글은 맛난 음식 풍년이그나~~
어 언니야 ㅋㅋㅋㅋㅋㅋ2키로 떡상
악악... 사진들을 봐버렸내요 >.<
야심한 새벽... 냉장고를 뒤질 제 손모가지를 묶어놔야겠습니다.
몇일 안 가셨던거 같은데 밥을 몇끼를 드신건지 쿨럭...
부산 놀러가고 싶내요!
한국오면 뫼시고 갑지요 ,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부산의 다양한 먹거리가 벌써 제 침샘을 자극하네요.. 캬..! 몸무게떡상에서 웃고갑니다 ㅎㅎㅎ
ㅋㅋㅋㅋㅋㅋ정말 4일만에 2키로가 쪘습니다ㅜㅜㅜ
와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먹스팀님 늘 부족한글에 댓글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OMG!!!!
미쿡 사는 불쌍한 중생들 어짜라고 이리 맛난 음식을 잔뜩!!!
이정도면 몸무게 떡상!! 되도 다~~ 먹을 수 있을꺼 같아요..
와... 윤크리님이 진정한 승자~
눈으로나마 잘먹고 갑니다~ 얌얌~~
ㅋㅋㅋㅋㅋㅋㅋㅋ
전 정말 먹는걸 너뮤 좋아하는데 여자의 숙명
평생을 다이어트로 스트레스받네요 ㅜ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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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P우어어어어어어 부산 갈겁니다... 꼭 가고 말겠습니다...
뜩랃아 부산가도 전문가와 동행을해야
진정한 맛집을 간다
고렇다면 누나도 같이 가시는걸로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콜
올려주신 음식 사진 하나 하나가 너무 맛있어 보입니다!!
군침이 마구마구 흘르는중...
떡복이... 돈까스... 와!! 미칩니다!!
저는 미국이 더 맛있던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은 야식으로 떡볶이와 김말이를 추천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윤크리님^^
기억하고 말고요~~~
이더 아직 홀드하고 계신가요? 아님 수익실현?
이번에 오셨던 분이 윤크리님 이실줄 알았어요...
약속 못지켜 아쉽고 미안해요....
그 시기에 여러가지 일들이 겹치는 바람에...
다시 만나 반갑네요~~~~~
부산 꼭 가서 위에 음식들 다 먹어보고 싶네요!
작년 떡상장에 1000불에 5개 팔고 그대로 홀딩중
입니다 ㅜㅜㅜ그때 팔았어야 했는데,,,
뉴욕에서 뵙고싶었는데 저도 아쉬웠어요
블로그 정원 사진이 울팡님 같아서 ^^
그땐 다들 코린이었죠 :)
가끔 소식나누며 지내요 ^^
그래요 코인판 시계가 빠르다더니 정말 그러네요 아주 오래전 추억처럼....
올 해는 스님따라 대박납시다!
자주 올게요~~~
나눔이벤트 참여 감사합니다~^^
보팅하고 갈게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