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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사진#035] 다시, 서울

in #photokorea6 years ago

야레야레 사스가 새벽반 데스네

저도 감사한 댓글들에 정성을 한껏담아 대댓글을 쓰고 싶은데 시간은 째깍째깍 잘도 흐르네요.
대댓글을 못 단 채 그저 읽고읽고 또 읽고 있어요.
아직 받은 댓글들을 꼭꼭 씹어서 음미하는 중이라고 스스로에게 말해주었습니다.
로망님도 아직 꼭꼭 씹어서 무슨 맛인지 음미하고 있는 중일지도 몰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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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음 이건 아주 달콤한 맛이구나..!! 사스가 새벽반의 갬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