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 My Crab

in #sct-diary5 years ago

제가 잘 아는 지인 두분이서
"Oh My Crab" 이라는 seafood 식당을 개업하셨습니다 ㅎㅎ.
여기서 잘 나가는 "Boiling Crab" 이라는 식당과 경쟁하기 위해서 시작했는데
개업한지 얼마 되지는 않았지만 잘 되는것 같더라구요 ㅎㅎ.

손님 없는시간에 방문해서 이것 저것 먹어보았습니다.
맛고 좋고 fresh 하고, 매장도 깨끗하고, 모든게 좋더라구요.

사진 몇장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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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aska King Crab 하고홍합, 쏘세지 등등 여러가지를
매꼼한 마늘 쏘스에 버무려서 주는데 아주 맛이 좋았습니다.
특히 나중에 저 쏘스에 파스타 누들을 비벼주는데 정말 맛 나더라구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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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굴도 조그마한게 냄새도 안나고 비리지도 않고
싱싱하고 맛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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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윙인데 정말 바삭한게 치킨 전문점보다 더 맛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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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우튀김 샌드위치~ 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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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도 깨끗하고~



입소문을 타고 점점 가게가 바뻐지더라구요.
며칠전 저녁때도 가 보았는데, 만석~
번창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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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오셨네요^^ 잘지내셨어요?? 근황 자주 올려주셔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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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잘 지내시죠? ㅎㅎ

깔끔하고 좋네요. 약간 한국식을 응용한 퓨전 느낌도... ㅎㅎ

퓨전이 확실한것 같습니다 ㅎㅎ.
잘 지내시죠? 저는 항상 같습니다~

알타이님 간만에 뵙네요. @banguri 입니다.
잘 지내시죠.
제가 뜸해서 못 찾아봤네요.

제가 사는 동네가 울진 후포인데, 홍게(붉은 대게)의 고장입니다.
게 요리가 참 맛깔스러워 보입니다.

저희들은 그냥 삶아서 먹습니다.
정말 플레인하게...

건강하세요.

안녕하세요~
아.. 홍게..
홍게는 양념이 필요없는 게 아닙니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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