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스타디움 발췌 4

in #sct5 years ago
  1. 축구공이 항상 선수를 불러오듯, 전쟁은 항상 돈의 조작을 불러왔다.
  2. 경제의 사계절은 규칙과 이자에 의해 순환한다.
  3. 현재 우리가 사용하는 동전의 시초는, 오래전 돈을 조작하기 위해 금과 동을 섞어 만든 동전이었다.
  4. 인간의 이기심과 탐욕이 돈의 조작을 불러왔고, 그 이유로 금본위제도와 지폐본위제도는 계속해서 반복되었다. 그러다가 1971년 미국에 의해 강제적으로 세계의 약속은 또 다시 끝이 났고, 그 이후로 세계는 더 이상 금본위제도로 돌아가지 않았다.
  5. 현재 우리가 사용하는 지폐의 시초는 미국에 존재했던 금을 보증하는 금보관영수증이었다.
  6. 1971년 이후로 더 이상 지폐는 금보관영수증이 아니다. 그래서 화폐 간에 고정되었던 환율은 서서히 변동하기 시작했다. 이것이 변동환율제도이다. 오늘날에는 소수의 국가를 제외하고 많은 국가들이 변동환율제도를 택하고 있으며, 환율은 수시로 변하고 있다.
  7. 환율은 화폐의 가격에 불과하다. 1971년 이전에는 화폐의 가격을 금화로 정했다. 1971년 이후 화폐의 가격은 다른 국가의 화폐로 매기는 방법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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