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 먹고 늘어지게 한숨 잤다.
어제저녁에 잠을 못 자 그런지 그냥 골아떨어졌다.
그런데 낮잠에 뭔 꿈을 꾸는지
허우적 대며 뭔가를 열심히 했는데 뭔지는 깨어보니 모르겠다.
개꿈 이겠지만 꿈속에서도 분주했다.
일복 많은 사람은 꿈속에서도 일만 한다더니
재물복 많아 꿈속에서라도 황금을 산다미처럼 쌓아 놓으면 좋겠는데
그런 꿈은 아니었던 거 같다.
스팀으로 뭔가 멋진 사업을 하는 그런 꿈이면 좋겠는데
이제는 꿈 제를 정해놓고 잠을 자볼까...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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