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산천어축제 연일 흥행질주…17년째 100만 돌파

in #steemzzang13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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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골마을 주민들이 일궈낸 2026 화천산천어축제가 연일 흥행몰이를 하며 17번째
누적 관광객 100만명을 돌파했다. 축제 운영본부에 따르면 지난 10일 개막 이후
지난 23일까지 축제장을 찾은 누적 관광객은 94만 5908명으로 집계됐다.

주말인 24일에도 이른 아침부터 축제를 즐기려는 인파가 몰리면서 축구장 면적의
30배에 이르는 29만7520m의 얼음판을 가득 메웠다. 축제 운영본부는 이날 주말
을 맞아 10만명 이상이 찾을것으로 보여 누적 방문객 100만명 돌파는 무난할 것으
로 전망하고 있다.

화천산천어축제 누적 방문객 100면명 돌파는 2011년 구제역, 2021년 2022년 코로
나19 여파로 취소와 2020년 이상고온으로 조기 폐막 등 4년을 제외한 17년 째이다.
올해 축제 개막 이후 지난 23일까지 농특산물 판매장에는 8만8322명이 이용해
매출은 4억 3489만원을 넘어섰다.

특히, 세계 4대 겨울축제와 2011년 12월 미국 CNN이 세계 7대 불가사의로 선정,
세계 여행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아 외국인 관광객의 발길이 이어지며 유명세를 떨
치고 있다. 축제 14일차인 지난 23일, 외국인 누적 관광객 수가 5만3414명을 기록
했다. 이런 추세라면 24일 누적 방문객 6만명 돌파도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화천산천어축제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작은 자치단체에서 개최되는 국내 최대
규모의 겨울축제로 산골마을의 기적이라 불리운다. 2003년 22만명으로 시작한 산
천어축제는 4년만인 2006년부터 17년째 100만명 돌파에 이어 여섯 번째 150만명을
돌파하며 지역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다.

강원대학교 산학협력단의 2024년 산천어축제 평가 용역결과에 153만명이 찾아 총
2748억원의 직·간접 경제효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화천군의 지난 1년
총 예산 4207억원의 65.3%에 해당하는 규모로 지역 경제지형도를 바꿨다는 평가
를 받고 있다.

화천지역으로 유입된 직접유입액은 지역주민 748억5700만원, 외지방문객 1075억
3500만원으로 총 1150억270만원으로 추정되고 있다. 한편, 2026년 화천 산천어
축제는 1월 10일부터 2월 1일까지 화천읍 화천천 일원에서 23일간 열린다.

본문 이미지: 쿠키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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