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전주국제영화제(JIFF) 결산 2

in #stimcity2 years ago (edited)

본 영화를 흰색, 분홍색, 하늘색으로 감상 직후의 느낌에 따라 평가했다. 흰색을 1점 분홍색을 2점 하늘색을 3점으로 생각했고, 3점이 만점이다.

하늘색(3점) : 아주 좋았음

분홍색(2점) : 좋았음

흰색(1점) : 그냥 그랬음(or 별로였음)


3점

  1. 페니 레인 <리스닝 투 케니 지>

  2. 코고나다 <애프터 양>

  3. 구로사와 기요시 <큐어>

  4. 연상호 <돼지의 왕>

  5. 이창동 <버닝>

  6. 이명세 <개그맨>

  7. 베리 에이브리치 <오스카 피터슨: 블랙+화이트>

  8. 안토닌 카흘리크 <나, 슬픔에 잠긴 신>

  9. 알랭 마자르 <이창동: 아이러니의 예술>

  10. 요시노 고헤이 <대결! 애니메이션>

  11. 야로밀 이레시 <농담>

  12. 영화보다 낯선 단편 1 (전주국제영화제 큐레이션)

    상영 목록 : 빌비르크 브라이닌 도넨베르크 <알프스의 디른들>, 니콜라스 페레다 <친애하는 샹탈에게>, 마리 로지에 <나를 박제해줘>, 크리스토발 레온, 호아킨 코시냐 <뼈>, 파블로 마린 <빛의 함정>, 오스카르 빈센텔리 <피는 하얗다>, 마이아 나바스 <거짓을 위해 보낸>

2점

  1. 조너선 데이비스 <세이렌의 토폴로지>

  2. 거장의 단편3 (전주국제영화제 큐레이션)

    상영 목록 : 루크레시아 마르텔 <북부 터미널>, 차이 밍량 <달과 나무>, 차이 밍량 <홍콩의 밤>

  3. 히타 아제베두 고메스 <내림 마장조 삼중주>

  4. 이바 라디보예비치 <알레프>

  5. 고바야시 마사토 <라멘 피버>

  6. 아나 소피아 폰세카 <세자리아 에보라, 삶을 노래하다>

  7. 김수정, 임경원 <아기공룡 둘리 - 얼음별 대모험>

  8. 코리안시네마 단편3 (전주국제영화제 큐레이션)

    상영 목록 : 에릭 오 < METAMODERNITY >, 안선유 <꼬마이모>, 강지이 <마음에 들다>, 정인 <아침의 빛>, 윤주훈 <평양랭면>

1점

  1. 마리아노 지나스 <탱고가수 코르시니>
  2. 이창열 <그대 어이가리>
  3. 제임스 배닝 <미국>
  4. 잔카이디 <레이와 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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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버닝>은 3점보다 더 높은 점수를 주고 싶었다.
2 <거장의 단편3>과 <내림 마장조 삼중주>는 늦은 상영만 아니었어도(=졸리지만 않았어도) 3점을 줬을 것 같다.
3 여러 편을 묶어 상영했던 영화는 영화제 큐레이션을 하나의 덩어리로 보고 점수를 줬지만, 예외로 <영화보다 낯선 단편 1>에 수록된 <뼈>는 3점 이상을 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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