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당 100$(한화 약 11만원) 잠실 롯데타워 바이킹스워프♡
바이킹스워프.
안녕하세요. 리우예요!
오늘 소개할 집은 잠실 롯데타워에 있는 랍스터 무한 뷔페 바이킹스워프 입니다!
1인당 100달러 입니다.
제가 간 날 환율은 112,200원 이었어요.
바이킹스워프는 100% 예약제 입니다.
2월에 이용하고 싶다면 1월 초에 전화해서 예약을 해야 해요.
이틀 전에 바이킹스워프가 가고 싶어서 이리저리 방법을 모색하던 중
예약 취소 대기라인이 따로 있더라구요.
(실제로 예약 취소가 빈번하기 때문에
오픈 시간에 맞춰 줄을 서면 입장 가능하다고 하더라구요.)
토요일 1부 시작은 11:30분 입니다.
저는 11:00에 가서 혹시 예약 가능하냐고 물어봤더니
취소자가 있어서 가능하다하여 예약을 했습니다!
롯데타워 좀 구경하고나니 금방 11:30분이 되더라구요.
그래서 입장~!
창가석으로 배정 받아서 너무 기분이 좋았어요!
저는 바이킹스워프 방문이 3번째예요.
2번은 회사에서 보내줘서 가 봤고
개인적으로 온 건 이번이 처음 입니다.
자리가 해산물 코너와 가까이 있어서 해산물을 먼저 주문했습니다.
먹고 싶은 4가지를 선택한 뒤 서버에게 테이블 번호를 말 해주면 가져다줍니다.
그리고 나선 재빨리 랍스터 줄에 섰죠 ~.~
랍스터는 손질하는게 3~5초 밖에 안 걸리기 때문에 회전율이 좋습니다.
랍스터를 받아서 테이블에 두고 그릴 코너로 가서 또 주문합니다.
초밥도 주문해줍니다.
생새우 초밥이 아주 실해서 입 안 가득 새우가 퍼지는데..
조르맛 ㅠㅠㅠㅠㅠ
그리고 또 하나!
육회도 정말 기가 막힙니다.
간도 적절하고 고기도 부드럽고... 졸맛탱
갈비도 부드럽고 맛있어여 >.<
찐 랍스타 보다 더 맛있는 허니버터 그릴 랍스터..
바이킹스 워프는 음식도 다양하고 맛있지만
무엇보다 디저트가 너무 좋아요.
다양한 과일과 디저트.. 그리고 매장 안에 폴바셋까지! (폴바셋 라떼 마니아)
너무 행복해요........................♡
가격은 좀 비싸지만.. 정말 배불리 잘 먹었다! 라는 생각이 들게 해줍니다.
영상에 바이킹스워프 꿀팁도 올려두었답니다. >.<
저는 재방문 의사가 있습니다! 맛있어요!!! 굳굳!!!
맛집정보
바이킹스워프
이 글은 Tasteem 컨테스트
내가 소개하는 이번 주 맛집에 참가한 글입니다.
#tasteem-curation
오늘 스테이크가 썰고 싶은 날이군요~
@promisteem이 이 글을 추천합니다.
짱짱맨 호출에 응답하여 보팅하였습니다.
아 이거 반칙이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부럽당 부럽당 부럽당 ㅋㅋㅋㅋ
오이형ㅇㅏ 진정해ㅠㅠㅠㅠㅠ맛있겠지!? 엄청 맛있더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고 싶었지만 구경만 한집...
11만원치 뽕을 뽑을라면 랍스타 몇마리를 먹어야 되는거죠;; ㅋㅋㅋ
감탄밖에 안나오네요~
혹시나 가보게 되면 꿀팁 감사히 사용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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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장 비행기 타고 날아가서 랍스터 먹고 싶어요.
한달전에 예약해야 한다고 하셨죠?
파리는 지금 밥 10시인데 너무 괴롭습니다.
졸맛탱... ㅎㅎㅎ
아... 너무 먼 곳이군요.
아깝.... 연차쓰고 갈까??
라떼 짤은 정말 행복해 보이시네요.
가격은 비싸도 저정도 퀄리티면 기념일 같은 경우 한번 갈 만하네요^^
저도 예전에 여기가서 랍스터 질리게 먹어봤네요
리우님 진짜 짱인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