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전에 갔던 크로아티아 후기
코로나로 인해 여행도 못가고 코로나가 터지기 바로전에 잡아뒀던 호주여행도 캔슬되면서
요샌 정말 우울해지는 것 같습니다.
조금씩 해외여행이 풀리고는 있다고하나, 아직까진 해외를 가는건 두렵고
코로나가 종식이 빨리 될 것 같지도 않아서 암담하네요ㅠ...
오늘은 너무 여행이 그리워 예전에 방문했던 크로아티아 사진을 보면서 추억에 잠겼습니다.
이렇게라도 사진으로 추억을 되세길 수 있다는거에 감사함을 느끼네요.
크로아티아는 일단 직항도 없고, 교통편이 좋지않아서 대부분 렌트를 하게되는데
오히려 렌트를 해서 구석구석 한적하게 돌아봤던게 기억에 많이남고
좋았던 여행이였던것 같습니다.
여행의 기분을 좀 더 만끽하기 위해 오픈카를 빌렸습니다!
날씨도 좋아서 오픈카는 정말 최고의 선택이였던 것 같습니다.
생각보다 렌트비용도 저렴했던것 같습니다 ^^
크로아티아 하면 빼놓을 수 없는 플리트비체!
정말 아름답지 않나요???
정말 장관이라는 말이 나왔던 순간이였습니다!!!
나중에 기회되시면 꼭 한번 들러보시기 바랍니다.
여기는 흐바르라는 섬인데 물색이 너무 맑고 이뻤습니다.
여기서 보트투어도 했는데 기억이 많이 남네요!
두브로브니크도 정말 아름다운 도시였습니다.
성벽에 둘러쌓여서 성벽투어도 하고 재밌는 추억 많이 만들고왔습니다.
혹시 크로아티아 여행을 고민하시는 분들은 코로나가 종식되거든 꼭 한번 방문해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