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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지난 여행 다시보기] #623. 미로의 도시 모로코 페스/ Morocco
타진. 저 그릇 마트에서 파는건 봤는데 어디쓰는 건지 되게 궁금했었어요. 제가 붉은 고기를 못 먹다 보니깐 ㅠ. ㅠ 중동에 살면서도 못 접하는게 있었네요.
말씀하신 예복은 저도 비슷한거 있어요. ㅋㅋㅋ 안그래도 저거 입고 어느 행사에 갔더니 모로코 스타일이라고 하더라고요. :) 아부다비나 두바이 여행하다 보면 저렇게 생긴 옷 파는 곳이 종종 있는데, 되려 현지인이 입은 건 한 번도 못봤어요.
써니님은 요리에 관심이 많으시니 그릇에도 조예가 깊으실 것 같아요.
저 예복은 키작은 제게는 그림의 떡이지만 키가 큰 분들은 색다른 멋을 느껴볼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써니님도 예쁘실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