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NK] 심판은 없다.

종교공화국인 한국에서
대선은 온갖 종교들이 등장하는 시기이다.

우리가 누구를 무엇을 심판할수있으랴~
기독교 신관으로 보면 웃끼는 일일수도 있겠다.

인간의 문제를 신의 말씀으로 해답을 삼는 이들에게
불교의 관점은 무엇을 제시했던가?
왕위를 버리고 출가를 한 싯다르타에게
대선은 어떤 의미가 있는가?

전륜성왕이라는 개념은
현실과 이상의 지도자, 리더의 역활일것이다.
이상적인 통치자 법의 군주의 입장과
반대적으로 현실에서도 중요한 역할을 하는
전륜성왕은 대승불교에서 새로운 평가가
필요하다.

출가를 하기전까지는 아니 출가를 했어도,
실질적으로 영향을 많이 주기때문이다.

앞으로 윤당선인이 한국에서 끼칠 영향을
두눈으로 살펴보자.
심판은 하기어렵다고 해도
현실적 판단을 재대로 해야겠다.

애민심으로 애정을 가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