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구… 마음을 함께 나누다.
밥을 같이 먹는 가까운 사이… 식구라 한다.
중국이 낳은 세계적인 석학, 임어당이 이런 말을 했다.
‘식탁은 가장 좋은 외교다.’ 함께 밥을 먹으면 솔직해 지고 친해진다.
오늘 프로젝트 파트너와 식구가 됐다. 세 번 이나…
술을 즐겨 하지는 않지만, 함께 하는 술자리는 즐겨 한다.
반 백년이 된 지금, 사람이 좋다.
점심 비빔밥.
계란 후라이가 올라간 맛깔스런 비빕밥에 고기만두 한 알이 들어간 만둣국, 그리고 김치… 이 모든게 7,000원. 동자동 맛집.
저녁
신림동의 어느 술집. 오픈 기념으로 삼계탕이 서비스로 나온다. SSAC 바뀐 CASS… 경품 당첨!!! 좋은 사람과 함께라서 운수 좋은 날…
저녁 2차
신림동 샤로수길 어느 식당
코가 뻥 뚫리는 홍어회, 그리고 맛깔스런 육회
갓 담은 맛이 깊은 파김치
홍어, 육회, 비빔밥 완전 멋지네요~ 맛있겠어요. ^^
하나만 먹어도 훌륭한 메뉴인데, 여러가지를 맛 본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코로나 여파로 3명만 했던 자리라 아쉬움은 있었지만, 평안한 날이 얼른 왔으면 좋겠습니다.
나도 가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