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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나는 오늘 왜 proxy.token에 왜 proxy했는가?
스팀코인판에서 작성된 글이 아니라서 조금 늦게 알 수 있었습니다. 먼저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스팀페스트에서 발표했던 내용을 기록으로 남기고 더 홍보하기 위해 영문과 한글 번역을 곁들여 정리하고 있는 중입니다. 이제 곧 프록시토큰(@proxy.token) 계정 이야기로 넘어가고 있네요.
스팀페스트에서 돌아온 후 계속 디스코드를 통해 초대나 인사를 받고 있습니다. 곰곰히 생각해 보니 가장 큰 이유는 프록시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제가 프록시토큰 계정을 대할 때마다 느끼는 것은 '어떻게 하면 힘을 올바른 곳에 제대로 쓸 수 있을까' 하는 점입니다.
- 올바르게 힘을 쓰는 것
- 힘을 쓴다면 제대로 쓸 것
스팀페스트를 통해 많은 해외 유저들과 대면하면서 비단 한국 뿐만 아니라 전세계인이 함께하는 스팀잇의 발전을 위해 조심스럽게, 또 강하게 표를 행사해야겠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이제 프록시토큰이 나아갈 때가 무르익은 것 같네요. 내일은 스팀페스트와 프록시토큰의 이야기를 커뮤니티에 공개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천운님께 감사드립니다.
님이 계시기에 스팀의 미래가 밝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