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eemmonsters> 오늘 오랜만에 카드를 마구마구 샀습니다.

안녕하세요. @wacol413 입니다.
어제 카드를 레벨업하면서 카드 값이 전보다 많이
떨어졌다는 것을 알게 됐습니다. 레어 카드가 1달러
가까이하던 게 0.5달러로 떨어진 것도 있고, 전반적으로
카드값이 30~40% 정도 떨어진 것 같았습니다.

카드값이 떨어졌다는 것은 제가 가진 카드의 가치도
떨어졌다는 얘기겠죠. 스팀도 떨어지도 카드 값도
떨어지고 참... ㅠㅠ
그래도 좋은 점은 있습니다. 카드 값이 너무 비싸서
그동안 레벨업을 하지 못했던 것들을 이참에 레벨을
올릴 수 있게 됐습니다.

오랜만에 보유 스팀 신경 안 쓰고 마구마구 카드를
샀습니다. 이렇게 카드를 사는 건 스몬을 투자의 개념으로
접근하기로 한 날에 한꺼번에 24만 원 정도의 카드를
샀을 때 이후로 처음입니다.

기분에는 엄청 산 것 같은데요. 남은 스팀으로 얼마나
카드를 샀나 계산해보니 약 3만 원 정도네요. ㅋㅋ
진짜 많이 산거 같은데 싸구려 카드를 잔뜩 사서 그런지
생각보다 돈이 많이 안 들었네요.

어제 2만 원, 오늘 3만 원 약 5만 원으로 오랜만에 폭풍 쇼핑을
한 것 같은 기분이 들어서 스트레스도 풀리고 좋네요.^^

오늘 퀘스트는 시즌 이틀 밖에 남지 않아서 그런지 쉽게
완료했습니다. 골드 1리그에 도전해봤지만 4점 차로
골드 1에 들어가지 못했습니다. 그 이후로도 계속
도전했지만 제게 찾아온 것은 연패의 늪이었습니다. ㅠㅠ
그래서 할 수 없이 골드 2에서 카드를 확인했는데요.
그동안 카드가 잘 나와서 그런지 오늘은 보상이
영~ 아니네요.

본계정

부계정

-스몬 투자 원금 37만 원 회수 작전-(3만원이 또 또 늘었습니다)
오늘 원금 회수 금액 : 971 + 360 = 1331 원
DEC 채굴 : 893 개 = 6.07 스팀 = 971원 (1스팀: 160 원)
퀘스트 카드 : 360 원

지금까지 회수한 금액 : 497,206 원

오늘은 여기까지입니다.
많은 응원 부탁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