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롱초롱

in #zzan3 years ago

별들이 얘기한다
빛나는 눈을 보고싶은 나에게
우리가 고운 눈으로 지켜줄께

아기 키우느라 고생하는
아우들 대신
하늘에서 웃고 있다

아우들아,
부족한 언니를 용서해줘
산들바람 부는 길목에서
미소를 줍는다.

보고싶은 젊은 아우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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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 기쁨 가득한 곳에서 만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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