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년, 및 새해맞이 이벤트에 대한 속내

어제 송년, 및 새해맞이 이벤트에 대한 글을 올렸습니다.
기대를 가지고 지켜보려 합니다.
감사하게도 오늘 아침 현재 세분의 스티미언이 응답을 해주셨습니다.
감사한 일입니다.

이번 이벤트가 어떻게 종결지어질지는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구매자 입장에서는 손해 볼 것이 하나도 없다는 것입니다.
물건은 제값을 주고 사나 후속으로 따라오는 보팅은 적은 게 결코 아니다, 이 말입니다.

따지거나 게산을 워낙에 싫어하고 못하지만 어설프게라도 따져보면
지금 현재로서도 90만 스팀 파워이면 7 이상 찍힙니다.
7이 찍히면 최소 3.5는 포스팅 한 사람, 다시 말해서 구매자의 몫이 됩니다.
그렇다면 보상으로 나오는 스팀이 대략 14개 전후로 나오게 됩니다.
그렇다면 31일이면 434개가 되겠지요.

그런데 이 이야기는 반전이 될 가능성이 또 있습니다.
혹여라도 스팀가격이 올라가 주면 그때는 스팀과 스달이 같이 나오는데
그건 유혹하는 이야기로 들릴 테니 안 하는 게 낫겠다 싶습니다.

나도 그렇게 되기를 바랍니다.
물건을 공짜로 쓰는 경우가 되던 아니면 공짜보다 더한 덤으로 한두 박스 더 살 돈이 생겨서 기분 좋게 새해를 출발하던 그랬으면 좋겠습니다.

여하튼, 현재로 놓고 봐도 15만 원 이상 할인을 해주는 기획이란 생각입니다.
단돈 1원도 에누리가 없고 본품의 가격 상승 요인을 차단하려 아예 샘플도 없는, 그만큼 품질에 자신감을 가지는 애터미의 여러 제품을 다양하게 접해볼 수 있는 기회를 놓치지 마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써보신 후 애터미 애용자가 되어주시면 됩니다.
오직 바라는 건 그것입니다.
제품을 써본 후, 이거 정말 좋은데 생각이 들 때 애터미로 노후 설계를 생각하는 것도 축복이 될 것입니다.

이번에, 이 이벤트가 누군가에게는 인생을 바꿔줄지도 모르는 그런 기적이 깃들어 있기를 희망하는 바입니다.
그 정도로 자신 있게 추진하는 이벤트이니 꼭 은혜받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