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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서글픈 눈으로 날 바라보지 마라.

in #zzanhive-1969175 years ago

몸은 늙었어도
영혼은 따듯하니
지친 영혼을 위해
내 가슴 내어 주리라.

시간이 지날수록 나이가 먹을수록
지치고 힘든 사람들에게 내어줄 가슴을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그렇게 살고 싶습니다.

어느 엉덩이나 다 받아드릴 그정돈 안돼지만
시간이 지나면 그렇게 되겠지요.

천운님에 삶과 가치관이 녹아 있는 시 같네요
따뜻합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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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를 먹는건 저저로 되나
나이에 어울리는 삶을 사는건 쉬운게 아닌것 같습니다.
카카님은 인생을 삶을 잘 가꾸시는것 같습니다.

늘 행복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