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만에 다시 스팀잇을 시작하려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스팀잇 초보자 아기와나 입니다.
저는 두아들을 키우는 엄마이자 프리랜서이기도 하고 남편과 같이 동화작가를 꿈꾸고 있습니다^^
그동안 남편을 따라서 계속 스팀잇을 하려고 했지만 계속 미루기만 하다가 이제야 다시 시작할려고 합니다.
사실 저는 글쓰는 재주도 없고 글을 써본적이 별로 없기때문에 생각은 많지만 글쓰는데 정리가 잘 안됩니다.
그리고 글을 잘 써야 한다는 압박감에 어쩌면 회피했나 봅니다.
하지만 이제는 용기를 내서 시작해 보려고 합니다.
남들에게 보여지기 위해서가 아닌 저를 위해서요^^
세월이 흐르니 다른건 몰라도 꾸준히 글을 쓰면서 저에 대한 기록을 남기고 싶네요~
그리고 앞으로 스티미언분들과 소통도 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