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uesky81 (69)in Avle 여성 육아 • 17 hours ago추어탕국장님과 팀장님이 몸이 안 좋아서 병원에 다녀왔어요. 그리고서는 몸에 좋은 걸 먹고 약 먹어야 한다고 추어탕집으로 점심 먹으러 갔어요. 추어탕을 국물까지 남기지 않고 싹 먹고 왔어요. 오랫동안 푹…bluesky81 (69)in Avle 여성 육아 • 2 days ago피자첫째도 밥을 먹고 들어올지모 모른다고 하고 남편도 저녁생각도 없다고 해서 둘째도 간단히 줄까하다가 남편이 애들 밥버거 시켜준다고 해서 그러라고 했어요. 밥버거를 시키려는데 둘째가 피자를 먹겠다고 남편이 피자를…bluesky81 (69)in Avle 여성 육아 • 3 days ago다이어리언니가 26년 새 다이어리를 선물해 주었어요. 귀여운 찰리브라운 다이어리랑 요즘 나전칠기풍 다이러리 둘다 좋더라구요. 남편도 다이어리를 받아 왔고, 회사에서도 다이어리를 주었어요. 26년은 다이어리가…bluesky81 (69)in Avle 여성 육아 • 4 days ago석박지어머님께서 김장 하고 재료들이 남았다고 깍뚜기를 해 주신다고 하셨다가 요즘에는 석박지를 많이 먹는다며 석박지를 해주셨어요. 저는 김치류보다는 아삭아삭 씹히는 깍두기나 알타리김치가 좋더라구요. 남편이랑…bluesky81 (69)in Avle 여성 육아 • 5 days ago쌀국수남편이 쌀국수 먹고 싶다고 하면서 쌀국수랑 반미 샌드위치를 주문했어요. 저는 쌀국수 잘 안사먹는 편인데 진짜 오랫만에 먹어서 그런지 국물요리가 마음에 들어서 그런지 국물을 마시며 국수를 흡입했어요.…bluesky81 (69)in Avle 여성 육아 • 6 days ago샤브샤브어머니께서 머리를 하시고 싶다고 해서 오전에 시간을 빼고 같이 미용실을 갔어요. 저도 머리카락을 조금 자르고 어머님이랑 점심을 먹었어요. 어머님이 샤브샤브를 먹고 싶다고 하셔서 가끔가는 가게에 갔어요.…bluesky81 (69)in Avle 여성 육아 • 7 days ago들깨순두부솥밥홈플러스에서 점심을 먹게 되었어요. 로제짬뽕을 먹고 싶었는데 요즘 밀가루 음식을 먹으면 잘 소화를 못 시켜서 밥 종류 중에서 고르다가 들깨 순두부 솥밥을 골랐어요. 솥밪이라 밥이 맛있더라구요.…bluesky81 (69)in Avle 여성 육아 • 9 days ago뼈해장국엄마네 갔다가 떡을 큰거 한개를 다 먹고 출근하려고 하는데 뜨근한 국물이 먹고 싶어서 급하게 집 쪽으로 방향을 돌렸어요. 남편한테 점심같이 먹자고 하고선 뭘 먹을까 하다가 집 근처에 있는 뼈다귀 해장국 집에…bluesky81 (69)in Avle 여성 육아 • 11 days ago피아노콩클둘째가 피아노를 배우는데 콩클을 한다고 하니 나가지는 않고 콩클곡만 배우겠다고 하더라구요. 우선은 알겠다하고 콩클곡연습을 했었어요. 성실하게 잘하고 작은 무대라며 좋은 경험을 쌓자고 선생님이 설득해 주시고…bluesky81 (69)in Avle 여성 육아 • 12 days ago김장준비어머님이 미국에 가 계실 때 절임배추를 주문했어요. 오늘 받으시겠다고 예약하라고 해서 하고선 김장에 필요한 재료들을 사러 아침부터 여기저기 돌아다녀서 사왔어요. 그리고 출근하고 조금 일찍 퇴근해서…bluesky81 (69)in Avle 여성 육아 • 14 days ago오징어볶음어머님이 미국에 계시다가 돌아오셔서 모시러 공항갔다가 저녁을 같이 먹으러 갔어요. 어머님이 순대국을 드시고 싶다고 하셔서 순대국밥집에 갔는데 어머님,첫째, 남편은 순댁 국밥을 시키고 저는 오징어 볶음을 둘째는…bluesky81 (69)in Avle 여성 육아 • 15 days ago짬뽕밥날씨가 추워지니 자연스레 국물요리를 찾게 되네요. 예전에는 국물있는걸 별로 안좋아 했는데 지금은 국물있는게 좋은것 같아요. 차돌짬뽕밥을 시켰는데 불맛도 나고 따뜻하니 추위가 싹 가시는 느낌이었어요.…bluesky81 (69)in Avle 여성 육아 • 16 days ago샌드위치아침은 간단하게 샌드위치와 미숫가루로 준비했어요. 샌드위치에 햄과 치즈 , 계란, 쨈을 넣어 만들었는데 그냥 아침보다 나은 것 같기도 하더라구요. 첫째는 토스터기에 빵을 굽고 둘째는 굽지 않고 해…bluesky81 (69)in Avle 여성 육아 • 17 days ago굴찜작은언니가 굴찜을 먹으러 가자고 했었어서 미리 약속 날짜를 잡아 놨었어요. 그런데 둘째도 굴 먹고 싶다고 노래를 불러서 둘째도 데리고 굴찜을 먹으러 갔어요. 4시 30분 오픈 시간에 맞춰 갔는데도 사람이…bluesky81 (69)in Avle 여성 육아 • 18 days ago만두둘째가 먹고 싶은게 있다면서 만두를 말하더라구요. 저녁을 먹었는데도 먹고 싶다고 먹고싶을 때 먹어야 한다고 계속 얘기해서 야식으로 만두를 시켜주었어요. 진짜 너무 먹고 싶었는지 폭풍흡입을 하더라구요.…bluesky81 (69)in Avle 여성 육아 • 19 days ago먹태와 골뱅이무침저녁을 먹었는데도 뭔가 부족한 느낌이 들기도 하고 배도 안 불렀어요. 그렇게 저녁을 보내고 있는데 남편이 골뱅이무침이 생각난다면서 골뱅이무팀이랑 먹태를 주문했어요. 소면대신 쫄면으로 바꾸고 시켰는데…bluesky81 (69)in Avle 여성 육아 • 20 days ago알탕멜라루카라는 회사의 소비자의 날이라고 해서 갔었어요. 피부 타입에 맞는 오일들도 만들고 혈관나이 측정이랑 제품을 먹어보기도 하고선물까비 받아왔어요. 초대되어 갔다가 지인분께서 근처 식당에서 점심으로…bluesky81 (69)in Avle 여성 육아 • 21 days ago스팸계란 볶음밥집에 애들 해줄 만한게 없어서 찾아보니 스팸이랑 계란 밖에 없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스팸계란 볶음밥을 만들어 주었어요. 간단하고 그나마 애들이 잘 먹긴해서 좋긴 좋은 것 같아요. 요즘은 자주…bluesky81 (69)in Avle 여성 육아 • 23 days ago호두과자언니가 엄마랑 나눠먹으라고 호두과자랑 귤이랑 샤임머스켓을 보내 주었어요. 호두과자가 적당한 단맛이 나서 소분해 놓기도 계속 까먹게 되더라구요. 한번에 엄청 먹을것 같아 빠르게 소분해서 넣어놨네요.bluesky81 (69)in Avle 여성 육아 • 24 days ago사라다캠핑하고 엄마 집에 잠깐 다녀왔는데 언니가 사다라를 해 놓았더라구요. 재료만 해도 10가지가 넘게 들어간 것 같아요. 사다다도 좋아하는 편인데 오랫만에 먹으니 더 맛있더라구요. 젓가락질을 멈추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