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106 | 나남이야기steemCreated with Sketch.

in CybeRN2 years ago

누들로드 다큐 PD 이욱정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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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 학교를 졸업한 이후에는, 남의 음식을 함부로 평가하기 못하겠어요. <b> 예전에는 방송만 하고 그 세계를 잘 모를 때는, 쉽게 평가하죠... 그러나 내가 직접 해본 다음에는 함부로 하지 못하겠어요. 이 정도 만드는 것도 참 쉽지 않다.수 맣은 시행착오와 시행을 통해서 만든 것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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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는 것만으로 평가하다 직접 겪어보면 다르지요~재밌게 봤던 유퀴즈편입니다~

그렇죠. 뭔가를 해보면 말이 쉽게 나오지는 않는 거 같아요. 그러다보면 소통의 어려움이 있고. 이래저래 더불어 살기는 쉽지 않습니다.

음식, 먹어야 살지만 그냥 때우긴 싫고 잘 차려 먹자니 힘들고..... 늘 고민인 부분이죠.

그죠. 저는 쉽고 맛난 거에 우선 선택해지는 지라. 식단 운영이 쉽지 않습니다. 그와중에 단백질 섭취를 머리에 동동 띄웁니다.

그래도 가끔 올리시는 사진 보면 엄청 건강식으로 보이던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