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스 시장
시장을 둘러 보았다.
우리 나라 재래시장을 보는듯 하다.
자기네 밭에서 농사 지은것을 가지고 나와
팔고 있다.
우리나라에서 파는 야채보다는작고
우리나라 재래종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육유도 냉장고에 놓고 파는것이 아니다.
좌판 위에 올려 놓고 팔고있고
파리들은 때거지들이 올라앉아 있었다.
우리는 비위생적이라고 고기를 먹지않을것 같다.
가이드께 물어보니 하루 종일 있어도
고기는 상하지 않는다고 했다.
우리 는 파리 한마리만 앉은것을 보면
큰일 난다고 생각하고 버리고 말았을텐데
가이드는 영어쓰지 말고 한국말을 하라고 한다
전국에 있는 학교가 한국어를 가르치고 있다고 한다.
조그마한 꼬마들도 안녕하세요 하고
대한민국 짝짝 하고 좋아한다.
우리나라도 대단하다고 자부심을 같게 되었고
자랑 스러웠다.
대한민국 하이팅~ ~
라오스의 전국 학교가 모두다 한국엉를 배운다고요?
가이드 말에 의하면 지금은 거의 대부분 학교에서 한국어 교육을 한다고 하며 그런관계로 어디가던지 한국어로 통하니 한국말을 쓰라고 하더군요. 물론 우리 여행자의 자존심을 살려주기위한 이야기 였는지는 모르나 다시 물어보니 몇년전만 해도 한국어 가르치는곳이 찾기어려웠는데 지금은 반대로 한국어를 가르치지 않는곳을 찾기가 힘들 정도로 한국어 열풍이 분다고 하네요.
망..망고 얼마씩인가요
무쟈게많네요 ㅎㅎ
라오스 느낌이 이렇군요.. 이번에 동남아를 가볼까해서 알아보고있는데 감사합니다 ^^
한국어를 가르친다니
기분이좋고 자부심이 드네요
고기가 상하지 않는다니 신기하기도하고
과일들이 싱싱하고 맛있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