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동 나들이

얼마만의 인사동인가.

예전 모습과 그대로인거 같다.
예전에 봤던 상점도 그대로고.

특이한 찻집을 방문했는데, 마치 센과 치히로의 모험처럼 현실에서 벗어나 다른 공간 속에 있는 것처럼 느껴졌다.

  • 푸얼방장에서 마신 무이암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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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블 만드느라 고생많으시네요.
마음껏 여유 즐기세요^^

차 한잔의 여유가 참 좋더라구요!
제주도에서 좋은 경험 많이 하세요~

넵 감사합니다.
남은 주말도 즐겁게 보내세요^^

 3 years ago 

한 30년쯤 전에 인사동 참 많이 다녔었죠 ㅎㅎ
그때와는 많이 달라졌더라구요 ^^

그렇군요!
저 날도 제법 사람이 많았습니다.
저 엿 가게도 그대로 있었구요~

그 많은 사람들이 코로나로 인해서 없네요..^^ 북적북적한 인사동을 다시 봤으면 합니다 ㅎ

저녁되니 사람들 꽤 많아졌습니다.

분위기는 예전같지 않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