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lyskymac (59)in #zzan • 9 hours ago부처님의 자비를 생각하게 하는 석가탄신일.석가탄신일로 얻은 휴일. 집사람과 마트 갔다가 달달한 아이스크림 하나 먹는다. 별거 아닌데, 시원한 단맛이 마음을 평온하게 한다.flyskymac (59)in #zzan • yesterday분주한 점심, 맑은 하늘분주한 점심시간, 구름 한 점 없는 맑은 하늘이 기분을 상쾌하게 한다. 어수선한 전선과 통신케이블, 오전 업무 마치고, 점심식사로 분주한 사람들. 그 너머 보이는 쾌청한 하늘을 배경으로 우뚝 서 있는 서울타워도 멋지다.flyskymac (59)in AVLE 일상 • 2 days ago월요일 저녁.월요일 저녁은 치맥에 골뱅이. 회의 많은 월요일. 저녁은 이렇게 마무리. 소소한 스트레스 해소법.flyskymac (59)in AVLE 일상 • 3 days ago업그레이드 버전 창틀테이블을 만들다.거실 창문 구조상 바깥 풍경은 먼지낀 유리창을 통해서 봐야한다. 창을 열고 바로 앞에서 바람을 느끼면서, 커피도 마시고, 신문도 보고… 여유를 부리고 싶었다. 그래서 지난번에 초기버전 창틀테이블과 키높이…flyskymac (59)in #zzan • 4 days ago공방 나들이.공방에 나옴. 오늘은 공방 월례 회의가 있어 오랜만에 공방에 나왔다. 회의 후에는 라면과 삼겹살 파티. 음식은 여럿이 같이 나눠 먹어야 더 맛있다.flyskymac (59)in #zzan • 5 days ago피로한 심신을 달래려 오늘은 쉼.날씨 좋은 금요일. 오늘은 피로한 심신을 달래기 위해 그냥 휴식. 일어나 집 앞 공원 산책도 하고, 햇볕도 쬐고… 마음의 평온이 찾아온다.flyskymac (59)in #zzan • 6 days ago트러플 스테이크 블랙 누들.오늘 점심은 트러플 스테이크 블랙 누들. 소고기 안심, 수란, 트러플이 들어간 블랙누들. 간단히 하면 고기들어간 짜장면 되겠다. 짜장면이 23,000원 이면 비싼건데, 안심스테이크와 송로버섯에 짜장면을…flyskymac (59)in #zzan • 7 days ago가끔은 생각나는 이 해장국.가끔 가는 청진옥 해장국. 해장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그냥 속이 뭔가 좀 허해서 찾았다. 선지와 수건 같은 천엽. 가끔 먹으니 별미다. [청진옥] 서울 종로구 종로3길 32flyskymac (59)in #zzan • 8 days ago나무숲 길지인의 부고 소식을 듣고 조문 가는 길이다. 시원하게 뻗은 나무숲 길처럼 고인의 가시는 길 평안하시길 바란다.flyskymac (59)in #zzan • 9 days ago이틀 내내 비.이틀 내내 비가온다. 파릇한 잎에 빗방울이 앉아있어 더 생기가 있어보인다. 파른한 나무를 보니 기분도 생쾌해진다.flyskymac (59)in #zzan • 10 days ago비오는날 비행.다음주 어버이날 이기도 하고, 대체휴무로 연휴가 생겨 일정에 여유도 있어서 광주로 향한다. 비구름이 비행경로보다 높아 구름위 멋진 하늘뷰는 전혀 못봄. 매년 나오는 무료항공권을 사용할 일이 별로…flyskymac (59)in #zzan • 11 days ago버섯사이에 숨은 노루궁뎅이.점심은 칼국수 샤브. 풍성한 버섯 사이로 하얀 노루궁뎅이 버선이 보인다.flyskymac (59)in #zzan • 12 days ago다양한 초밥 먹고, 연휴 전야 인사동 산책.다양한 초밥을 먹고나니, 배가 불룩… 인사동을 돌며 구경하내 운동도 되고 좋다.flyskymac (59)in #zzan • 12 days ago연휴 전 금요일, 화창한 날씨.시원하고 상쾌한 날씨다. 연휴를 앞둔 금요일이라 마음의 여유가 있어 더 그런 듯 하다. 분위기 좋은 카페에서 기분 좋은 시간 보냄. [언뎁트] 서울 용산구 두텁바위로13길 11 1,2층flyskymac (59)in zzan • 13 days ago추어? 안추워.점심은 추어탕. 점심을 뭘 먹을까 고민하는데, 누군가 추어탕을 추천한다. 추어? 하는데 딴 짓하던 직원이…. “안추운데요?”라 한다. 추어탕으로 웃는다. ㅋㅋㅋflyskymac (59)in zzan • 14 days ago집앞 소나무 사이에서 캠핑느낌.덤으로 생긴 노동절 휴무. 캠핑의자, 테이블, 커피 들고 집 앞 소나무 사이에 자리 잡으니 캠핑느낌이 난다. 바람에 소나무 향이 묻어나는거 같아 기분도 상쾌하다.flyskymac (59)in #zzan • 14 days ago화창한 오월의 첫날. 쉬는날의 여유, 브런치오월의 첫날, 수요일. 근로자의 날 여유롭게 일어나, 집사람과 함께 브런치. 바람 시원해 좋고, 화사한 샐러드가 입맛을 돋운다.flyskymac (59)in #zzan • 15 days ago담백한 북한음식과 함께 4월의 마지막날 마무리.4월 마지막날. 평양요리와 함께 마무리하다. 어복쟁반으로 유명한 집. 피양옥 메인요리 어복쟁반과 사이드 냉제육, 녹두전, 꼬리찜. 후식은 맑은육수 깊은 맛의 평양냥면. 북한요리의 진수를…flyskymac (59)in zzan • 16 days ago하트모양 뻥튀기.직원이 뻥튀기 하나씩 나눠준다. 핑크 하트모양이라 귀엽네. 눈과 입을 만들어주니 웃는 표정이 살아난다. 웃는 표정을 보니 즐거워진다. 이런 말이 생각난다. ‘즐거워서 웃는건 당연한거고, 즐겁지…flyskymac (59)in zzan • 17 days ago날씨 좋은 일요일, 동네 마실…오늘도 화창한 날씨가 좋다. 동네 마실도는데 화사한 꽃들이 눈에 들어온다. 그저 보기만해도 눈 가득 들어오는 화려한 색감이 기분좋게 한다. 오늘 같은 하늘도, 공기도 맑은날 동네 마실은 맑은 공기를 마실 수 있어 더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