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중수소·세슘 ‘불검출’… 강화 바다 안전 확인!
인천시가 최근 시민들의 걱정을 해소하기 위해 강화·인천 전 해역을 대상으로 9차 해수 방사능 조사를 진행했다고 합니다. 북한 평산 우라늄 공장 폐수의 서해 유입 가능성이 제기되며 불안이 컸지만, 조사 결과는 예상보다 더 명확했습니다.
삼중수소와 세슘 등 주요 핵종은 모두 최소검출가능농도(MDA) 미만, 즉 장비로도 측정이 어려울 정도로 낮은 수준이었다고 해요. 우라늄 농도 역시 평균 1.9㎍/L로, 세계 해수 평균보다 더 낮은 값이라고 합니다. 쉽게 말하면, 기준선 아래에서도 한참 아래쪽이라는 뜻입니다.
인천 해역의 해수 품질은 법적 안전 기준보다 훨씬 낮은 수치를 유지하고 있어, 현재까지 북한 폐수의 영향은 전혀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앞으로도 인천시는 정기 해양수질측정망과 연계해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이어가겠다고 밝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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