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일의 일상#308]쉬는 날엔 대청소날
안녕하세요, 카일입니다.
혼자 사는 집이라 그렇게 짐이 많지 않지만, 그래도 자취 기간이 있어선지 짐이 꽤 많습니다.
적어도 제 눈엔.
그래서 조금씩 정리하고 있는데, 최근에 뭐가 그리 바쁜지 혹은 빈둥거리느라 어질러진 집이 눈에 거슬려서 연휴 전부터 대청소를 계획하고 있었는데요.
늦잠 자다 눈을 떠 침대에서 한참을 뒹굴거리다 드디어 엉덩이를 뗐습니다.
일단 낼 도시락을 위한, 그리고 오늘 먹을 밥을 해놓고요.
집청소 시작예정입니다.
옷을 다 꺼내놓고 종류별로 분류를 하고,
눈에 띈다면 버릴 옷도 좀 추리고,
그릇찬장을 한번 정리하고,
베란다정리까 해보고자 하는 생각인데...
아. 화장실청소까지 ㅎㅎ
어디까지 할 수 있을진 모르겠어요. ㅎㅎ
어제 간만에 새벽까지, 아니 거의 아침까지 유튜브를 보다 자서 늦잠을 잤는데,
오늘 밤을 설치지 않으려면 더 부지런히 움직여얄텐데요.
무지 덥습니다.
에어컨 선풍기 다 끄고, 땀 좀 흘려야겠습니다.
대청소 가즈아~
@tipu curat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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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이 더위에 대청소라니??
청소는 1년에 한번 정도면 충분하지 않나? ㅋㅋㅋㅋ
느지막히 하루를 시작하셨군요~ 알차게 청소 화이팅입니다~ㅎ
저도 최근에 사무실을 옮겨서 정리를 해야겠는데.. 너무
더워서 움직이기가 어려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