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발사체

軍이 개발한다는 '공중·해상 기반 우주발사체'는?

인공위성을 우주 궤도에 진입시키기 위한 추진체다. 탄도미사일 및 관측로켓과 유사한 구조이며 탄두 부분에 위성을 탑재한다.
탄두가 실려 있으면 미사일이고 인공위성이 실려 있으면 우주발사체다. -한경 경제용어사전-

탄두냐 인공위성이냐 중 뭐가 실려 있는지에 따라서 미사일과 우주발사체로 나눠진다고하네요. 내가쏘면 우주발사체고 남이 쏘면 미사일이고 그럴수도 있겠습니다.

군 당국이 앞으로 "공중·해상 기반 우주발사체를 운용할 수 있는 다양한 플랫폼"을 개발할 계획이라고 밝혀 그 실체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군 관계자들은 항공기 또는 선박에서 인공위성 등을 탑재한 로켓을 발사할 수 있는 체계 개발에 나서겠다는 의미라고 설명하고 있다. 각 군에서도 이미 관련 기술 개발이 진행되고 있다.

게다가 '공중·해상 기반 우주발사체'는 기술적 측면에서 공중발사탄도미사일(ALBM) 및 함대지 탄도미사일과 사실상 동일하기 때문에 이들 무기 개발도 병행될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다. 공중 기반 발사체 기술은 추후 무인기에도 응용될 수 있다.

과기부가 아니라 군당국이 우주발사체 플랫폼을 개발한다고 하니 군사위성이나 군사용 드론 그런것일수도 있겠습니다. 아니면 탄도미사일 일수도 있겠네요.
한미 미사일 지침이 개정된이후에 마침내 미사일주권 우주개발 주권을 회복했네요.탄두던 인공위성이든 우리나라를 지켜줄듯합니다.

지침도 풀렸으니,괴물 미사일이라 불리는 현무4 보다 더 강력한 미사일을 이제개발 가능할지도 모르겠네요.
미사일 주권 회복한 '화력 덕후'…중국 전역 사정권
핵은 가질수 없으니 물량으로라도 대응할수 밖에 없겠지요. 댐이나 원자력 발전소를 노려도 좋겠습니다. 전술핵 만큼은 안아파도 2톤짜리 텅스텐 여러방 맞으면 조금은 아프겠지요.

우리나라를 석기시대로 돌아가게만든다면,적국은 삼국시대로 돌아갈 각오하고 덤벼야 할겁니다.최소한 아편전쟁 시기정도로 돌려 보낼 독침은 만들지 않을까 기대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