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끝나니 경제상황 발표/ 사과수입?

법정시한을 안 지키고 선거다음날 발표된 국가결산 보니

나랏빚(국가채무)이 역대 최대인 1126조7000억원

한국은행에서 117조 찍어서 빌려왔고

GDP 대비 관리재정수지 적자 비율은 3.9%로, 역시 코로나19 시기를 빼면 외환위기 때인 1998년(4.6%) 이후 가장 높았다.

건전재정위해 지출을 줄인다고 미래투자인 연구비도 줄이고 했지만
수출이 폭락하면서 수입이 준 데다 감세까지 해서....이리 된것.

그러니...

기름값도 뛰고
세계시장이 호전중에 한국만 원화가치 추락중.

‘감세, 감세’ 하더니…나라살림 작년 87조 적자

총선 끝나길 기다리던 물가, 고삐 풀린다

사과만이 아니다 모든게 뛴다.

걍 수입하고? 그게 그렇게 간단할까?

얼마전 불법수입된 사과나무묘목 때문에 생긴 마름병으로 많은 사과농과 절단나고 뒷감당에만 수백억 들었음.
대체로 국내 사과농사에 악영향, 농가만 절단내고 결국 사과값은 별로....
현재 10수년전부터 추진중인 사과수입국 심사중 5단계/8단계 넘은 나라는 일본이 유일하다.
본에 대해 5단계(위험관리방안 작성)까지 진행 중이지만, 병해충 위험관리에 문제가 있어 2015년부터 사실상 절차가 중단된 상태다.

실제 2015년 발생한 과수화상병(잎과 줄기가 말라 죽는 병)이 외래 병해충 유입의 대표 사례다. 당시 미국에서 불법으로 들여온 사과 묘목을 통해 과수화상병이 보고된 후 현재까지 34개 시군에서 발생하고 있다. 지난해까지 연평균 손실 보상액은 247억원, 방제 비용은 365억원이 소요됐다.

[원화가치추락!! 환율 1380원도 넘었다....만에 최고치](https://m.khan.co.kr/economy/economy-general/article/202404150933001#c2b

환율도 상승, 물가상승, 원화가치 하락.....
즉 통장에 넣어둔 내 돈의 가치가 3중으로 녹고 있는 중이다.